요즘 엑스재팬 관련 기사로 인도하는 구글 AI 덕분에 자주 엑스재팬 멤버 근황을 기사로 접하게 된다. 아직도 요시키 토시 불화 중인 한편, 루나시(LINA SAE), 엑스재팬(X-JAPAN) 기타리스트 스기조는 봉사활동에 꽂혔다고. 올 가을, 이라크, 요르단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고 한다. 동일본대지진 참사 이후 다양한 재난 피해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봉사활동 중인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면서는, '형편없이 살아왔다. 그대로 살았다면 진즉에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라며,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고.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스기조가 지금은 봉사활동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스기조 SNS 트위터를 보면 확실히 엑스재팬 원조 멤버들과는 좀 뭐랄까 방향성이랄까 색체가 다른 것 같다. 역시 루나씨 멤버라는 이미..
요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란 ㅎㅎ. 뜬금없이 요시키가 뉴스에 뜨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역시나 기승전 요시키랑 토시랑 사이 나쁜 듯. 엑스재팬 팬들 사이에 쏟아낼 실망이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 내용은, 간추리면 요시키가 올해 11월에 쟈니즈 사무소 소속 SixTONES(스톤즈, 여섯개의 원석들이란 뜻이란다.. 느닷없이 젝스키스가 떠오르;) 그룹을 프로듀스해서 데뷔곡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것. 이에 대해 주간지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일부 엑스재팬 팬들이 성토하길, 팬 입장으로서 '(요시키에게) 그럴 여유가 있으면 엑스재팬 신앨범이나 얼렁 내라고 쫌'이라는 게 솔직한 심정일 거라고. 엑스재팬 새 앨범을 두고 계속 나온다 나온다 한 지가 벌써 9년이 넘었고, 작년 9월에 요시키가 외국특파원협회에서 회견을 열고 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