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7년 05월 25일 코스 헤드폰(KOSS KSC75) 구입기를 적었더랬다. 이전포스팅: 가성비 헤드폰 KOSS KSC75 오픈형 귀걸이 헤드폰 음질이때도 헤드폰 연결부 부분이 좀 우려된다고 적었었는데 결국 헤드폰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었다. 문제 발생은 18년 12월 28일. 헤드폰 실사용기간 약 1년 6개월인데 내구성 어떻게 봐야 하나. 밖에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어지간해서는 충격 먹을 일도 없었음에도 2년 채우지 못한 건 역시 아쉬움. 어떻게 자가수리할 방법 없나 싶어서 이어폰 한쪽만 들릴때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충분한 효과를 얻긴 어려웠다.들리지 않는 이어폰쪽의 줄을 살살 돌려주면 접촉되면서 소리가 날때도 있는데, 테이프로도 고정시키기 어렵고 결국 한쪽이든 양쪽이든 소리가 안나면 교체..
헤드폰을 샀는데 디자인이 한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터넷으로 보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멈칫 근데 가성비 끝장판 헤드폰이라더라 KOSS KSC-75 사양15-25,000Hz60 Ohms101 dB SPL4ft/1.2m3.5mm 가격은 3만1천원 정도 하는 걸로 검색되는데,할인 쿠폰이랑 멤버십 할인도 있어서 맘먹으면 살짝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검색해보니까 해외에서 직구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방법도 있다고는 하더라. 디자인뭐, 첫인상은... 듣던대로 복고스럽게 생겼구나.학생때 들고다니던 마이마이, CD플레이어 시절이 떠오르는 디자인밀폐형이 아닌 오픈형이라서 소리가 밖으로 새기 쉽고 밖의 소음도 잘 들린다고 한다. 착용감일단 일체형 헤드폰이 아니고 귀걸이 형식이라 마음에 들었다.머리 땀차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