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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를 안맞으면 1차 2차 예방주사가 도로묵. 3차 예방접종이 다음달과 다다음달 한 건씩 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요즘 나날이 심각해지는지라 걱정이 아니될 수 없다!! 일전에 정부에서 우한 코로나 거의 잡혀가니 일상적인 모임 행사 갖아도 된다고 발표할 때부터 의심스럽긴 했다. 섣부른 낙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구가 덜 되었을 뿐더러, 음성 즉 잠복기 상태에서도 전염성이 있어서 본인이 인식하지 못해 검사를 못받는 경우도 걱정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일부러 감추거나 자포자기하거나 모르고 전염시키는 환자도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번 대구 코로나 사태가 그렇게 터지고 말았다.
신천지 종교가 왜 신분을 감추는지 일반인으로서는 알 수 없어도, 각종 이유로 신분 및 감염 사실을 감추고자 하는 사람들은 늘 있기 마련이다. 특정 종교인 뿐 아니라 불법체류자나 각종 불법적인 일에 관여된 사람들이나, 불법이 아니더라도 외도 불륜이나 유흥 도박 놀음 등등 많은 이유로 행적을 감추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인데 이들은 어지간해서는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받기를 피할 것이고 정부 및 역학조사망에서 벗어나기 십상이다. 물론 무지에 의한 경우나 연로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 애초에 증상을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에 대한 고려와 대책이 부족했던 것 같다.
물론 이러한 모든 경우에 대해 정부가 완벽히 대비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이상이겠지만, 겉으로 드러난 통계치와 예상 가능한 사람들의 경우만 두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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