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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 옛날폰 갑툭튀.

 

반갑다고 전원 연결해 눌러보니

 

무려 작동이 된다.

 

 

Neon 이라고 쓰여있다.

 

 

 

지금은 4G에서 5G를 맞이하고 있지만, 저런 폴더폰은 아마 2G 시대였던 것 같다.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가면서 3G가 되었던 것 같다.

 

폴더를 열어보면 짜잔~

 

 

쬐끄만 화면과 빛바랜 실리콘 숫자 버튼, 각종 메뉴 버튼

 

손에 쥐고 눌러보니 추억의 느낌이다.

 

무려 전원이 들어왔지만, 비밀번호가 걸려 있다.

 

비밀번호 알 턱이 없고, 풀 방법도 없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나눈 메시지가 고이 잠들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