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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가와 가다실 4가 차이

 

 

1. 평균 접종 가격 차이

 

가다실 4가 가격 보통 13만원~15만원

 

가다실 9가 가격 보통 18만원~21만원

 

취급하는 병원이나 의료 기관에 따라 다르다. 가다실 9가가 왜 더 비싸나. 

 

 

2. 효과 효능 차이

 

가다실은 백신이다. 예방해주는 바이러스 번호 차이가 있다.

 

가다실 4가 예방 번호: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

 

가다실 9가 예방 번호: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 31, 33, 45, 52, 58형

 

4개 예방해주고 9개 예방해준다. 참고로 서바락스는 2개 예방해준다. 

 

치료제가 아니라서 치료 효과는 없고 예방한다지만 100프로 안 걸린다는 것도 아니랜다.

 

고로 이거 맞으면 다 예방되니 마음껏 여기저기서 안심하고 하라고 맞는 것이 아니다.

 

참고로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몇 백 종류라고 한다.

 

진정한 예방은 안하는 것과 깨끗한 상대라고 하니, 무엇이 중한디 판단은 각자몫.

 

 

 

 

3. 맞을 때 주사액 라벨 확인

 

근데 이 비싼 거를 맞는데 병원에서 사람이 많다거나 바쁘다거나 여튼 다양한 이유로 눈으로 확인도 안시키고

 

팔 주세요, 누구누구님 9가 맞지요, 하고 립으로만 알려주고 주사바늘부터 넣는다면....?

 

가다실 9가 주사기는 갈색이고,

 

가다실 4가 주사기는 초록색이다.

 

당장은 주사 앞에서 약자인 환자가 병원문을 나서면서 정신이 돌이올 때, 근데, 9가 맞은 게 맞아? 찜찜할 수 있다.

 

주사 맞을 때 라벨 보여달라고 하자. 최소한 주사기 엄지누름대를 확인하자.

 

 

 

 

각종 예방접종 약병 주사액 라벨 확인 의무법 필요

 

꼭 가다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방접종 약병 라벨(주사액 라벨)을 눈으로 확인 의무화 법이 있으면 좋겠다.

 

보건소에서 비형 간염 예방 접종 받을 때도 립으로만 확인하고 약병 라벨 확인을 안시켜주더라.

 

법이 있어서 확인 안시켜주면 고소할 수 있게. 신체권, 알권리 어디?

 

본인은 예방접종 할 때 최소한 눈앞에서 새 약병에 꽂거나, 주사액 포장을 까서 라벨 확인까지 하려고는 하지만 그게 안 되는 병원이나 의료 기관이 있다.

 

 

이게 투약자 입장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 약병 보여달라고 말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다가도,

 

병원이나 의료 기관마다 타이밍이나 분위기나 절차가 다르니까 말할 타이밍을 못잡거나 긴장되서 멍타다가,

 

아이를 데리고 있다면 아이 달래느라, 혹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밀려 밀려서 네~네~ 하다 맞고 나오는 수가 많다.

 

쌍방 약이름을 눈으로 확인하면 약을 잘못 투약하는 예방접종 오투약도 많이 방지되지 않겠나.

 

왜 돈내고 맞으면서 이런 데까지 신경쓰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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