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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가 먹고 싶은데 코로나로 외식이 편하지 않고,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스파게티 면은 동네 슈퍼에서 적당히 아무거나 사는데, 요즘 폰타나 소스를 연속으로 사먹고 있어요.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머쉬룸 크림 스파게티 소스 용량 430g 가격 5천원대.

 

꾸덕꾸덕한 크림 파스타 질감과 맛이 좋습니다. 물론 베이컨이나 양송이 버섯을 더 넣어줘도 좋지만, 재료가 없을 때 삶은 파스타 면에 소스만 부어 들들하다 먹어도 풍미가 충분했어요.

 

토마토 소스는 촉촉(?)한 맛에 먹어도 좋지만, 크림 소스는 충분히 넣고 꾸덕한 걸 좋아해서 소스를 많이 붓다보니 같은 3~4인분이어도 토마토 소스보다 크림 소스가 개인적으로는 항상 모잘라~~ >_<

 

다음은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봉골레 소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