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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처음 쓰게 된 게 언제였더라...

물론 학생 때도 용돈관리 차원에서 간간히 쓰긴 했지만, 

꾸준히 쓰진 않았지. 그다지 꾸준히 적을 필요도 없었고.

하지만, 아마도 대학생때부터 공과금? 세금을 직접 내게 되면서... 그러니까

일정한 지출이 생기면서 가계부를 써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수입은 불규칙한데, 지출이 일정하면... 이건 관리를... 안할 수가 없는 것이다 ㅋㅋ

 

무튼... 그후로 계속.은 아니고 꾸준히는 적고 있는 가계부... 이번에 가계부 어플 쓸만한 걸 발견! 굳

 

가계부 어플 [편한가계부] 추천

아직 무료버전으로 부족함 없이 사용 중.

특히 가계부 문자 읽어오는 기능이 은근히 편한 듯. 

편한가계부 설정 화면: 자산관리, 분류/반복, 설정관리, 비밀번호, PC 가계부, 백업/복원, 도움말, 문자설정, 피드백

 

통계 화면: 월별로 총수입, 총지출을 확인 가능

 

가계부 적는 화면: 수입에서 지출을 뺀 합계를 일일, 일별, 주별, 월별, 결산으로 한눈에 볼 수 있음.

 

 

 

가계부의 결산과 예산설정 화면: 기간, 전월대비 지출, 현금지출, 카드지출, 저축 상황을 알 수 있음.

잔고 현황도 알 수 있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가계부 달력 화면.

가계부 앱이 많은데, 다른 것도 써봤지만, 이번에 이걸로 갈아 탄 이유는,

우선 무료이면서 필요한 기능은 얼추 다 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서. 그리고 무료어플은 거의 필수적으로 광고 화면이 있게 마련인데, 앱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므로, 광고를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전에 쓰던 가계부 어플은 광고가 화면을 가려서 심히 거슬렸다;; 이 편한가계부는 광고 위치가 사용을 방해하는 정도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음.

일단, 화면도 전에 쓰던 가계부어플보다 깔끔해서 파악하는 데 쉬움. 한눈에 들어옴.

 

가계부를 쓰면 확실히 잡스런 낭비는 줄어들게 되는 것 같음. 아무래도 신경을 더 쓰게 되고 관리를 더 하게 되는데.

가계부 적고 새는 돈 막고 조금이라도 부자 됩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