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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예방접종 부작용에 관련해서 신고된 경미한 부작용 기사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이, 예방접종 후 흔한 경미한 부작용도 신고를 원래 하는 건지, 코로나는 특별한 케이스라 그런거겠지?
비교적 최근 경험한 예방주사는 비형 간염 예방주사랑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다실9가인데, 둘다 약한 반응은 있었다.
B형 간염 예방주사 때는 맞은 쪽 팔뚝이 뻐근하고 살짝 저릿한 느낌이 하루 정도 갔고, 딱히 미열이 나거나 피로함이 느껴지진 않았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부작용을 미리 많이 찾아본 후라 더 예민하게 느껴서 그런가, 맞은 팔 뻐근한 근육통과 저린 느낌이 비형 간염주사 때보다는 강도가 강하고 하루 넘게 이틀째까지 오래갔다.
당일은 약간의 미열감과 피로감이 있었고, 팔근육 묵직함 뻐근함이랑 저릿함때문에 다음날까지 팔에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이었으나, 그 외에 걱정할 만한 부작용은 없었다.
허용 범위 내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건 백신이 제대로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서 그다지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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