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처방전 먹는약 바르는약 기록 팜비어정 소론도정

피부 발적 부분에 작은 수포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상포진 수포가 인터넷 검색으로 보았던 이미지처럼 크지 않고 매우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 뻔했는데, 작아도 수포가 있다면 대상포진 의심해보자.

 

아무튼, 대상포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기록으로 남긴다.

 

주의: 개인별 상황과 대상포진 상태에 따라 처방약이 다를 수 있음.

 

대상포진 처방전 1회차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약으로 팜비어정 250mg, 복용방법은 1일 1알씩 식후 30분 복용, (1일 3회 복용.)

 

대상포진 처방약은 항바이러스제가 메인으로 보통 7일치 처방된다고 한다.

 

팜비어정의 경우 250mg은 하루 3회 복용하고, 팜비어정 750mg은 하루 1회 복용한다.

 

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 성분의 복용약으로 3일치만 처방되었다.

 

바르는 약은 라벤다 크림이 처방되었는데, 약사쌤 설명으로는 바르는 약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먹는 약(항바이러스제 팜비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감염을 막아주는 용도로 발라주라고 하심.

 

아무튼, 인터넷 정보는 어디까지나 참고이고 의사(약사) 선생님께 문의하자.

 

처방약 종류와 주의사항

 

팜비어정: 항바이러스제 팜시클로버 오리지널 제제가 팜비어정이라고 한다. 부작용으로는 어지러움, 두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뉴록소로나정(록소프로펜나트륨): 소염진통제, 부작용은 위장장애가 심하게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한다.

 

레바스카정(레바미피드): 위점막보호제

 

소론도정(프레드니솔론): 부신피질호르몬제, 즉,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전문가와 상의없이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다. 

 

휴온시스메티딘정: 소화성궤양용제, 주의할 점은 간질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알리고, 부작용으로 여성형 유방, 발열, 졸음이 있을 수 있다.

 

베포캄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알러지질환약, 부작용으로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기계조작 시 주의하고, 복용기간 동안 금주하는 것을 권한다.

 

 

처방전 2회차

 

항바이러스제 팜비어정 4일치를 더해서 총 7일치를 처방받았다.

 

소론도정이 빠지고 다른 약은 동일하게 처방되었다.

 

 

3회차 처방전

 

대상포진 약 팜비어정을 7일치 복용 후, 3회차 처방전에는 팜비어정이 빠지고 후유증 관리를 위해 나머지는 동일한 처방을 받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년 후에 맞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다.

 

대상포진 증상인지 아닌지 알레르기 벌레물림 풀독 차이

대상포진 증상인지 아닌지 알레르기 벌레물림 풀독 차이

목뒤 어깨 대상포진 증상 치료 후기

목뒤 어깨 대상포진 증상 치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