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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를 뽑고 일주일 후 실밥을 뽑고 왔습니다.

 

잇몸 염증으로 인한 치아 발치였는데, 잇몸 상태와 잇몸 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치 후 잇몸 차오르는 정도와 기간

 

잇몸 염증을 방치하면 점차 치아 뿌리를 받치고 있는 치조골이 녹아내리게 되고 이가 흔들리고 결국 치아를 발치하게 됩니다.

 

원인이 꼭 관리를 못해서만은 아니고, 유전적 요인 및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구강 엑스레이 상에서도 까만 염증이 보이고 잇몸 라인이 내려 앉은 게 확인되는 정도였는데,

 

이를 뽑았으면 바로 임플란트를 하느냐,

 

이부분에 대해서는 방문한 치과 의사 선생님 세 분 모두 시간을 두고 치유되고 어느 정도 잇몸이 차오르는 것을 보고 임플란트 등의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했고,

 

잇몸이 차오르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전처럼 다 차오르는 건 아니라서, 잇몸 뼈이식을 예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잇몸이 차오르는 기간은 대략 빠르면 3개월에서 넉넉히 6개월까지 보신다고 하네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잇몸 관리는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우선,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가글하기

 

한번 내려 앉은 잇몸은 어쩔 도리가 없고, 잇몸 라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잇몸 관리는 스케일링 등으로 치석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고,

 

평소 식사 후 음식물이 끼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개인적으로는 치실을 좀 더 꼼꼼히 사용하고, 물치실 워터픽을 이번에 한번 구매해볼까 싶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물로 자주 가글하고, 소금물도 좋지만, 소금을 문지르는 등의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헥사메딘액은 장기간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고, 입맛에 변화가 있으면 부작용이므로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헥사메딘액에 대해 좀 알아봤습니다.

 

 

헥사메딘액0.12% 부작용 및 주의사항

 

 

 

헥사메딘액의 성분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액 0.006mL/mL이고요,

 

 

 

주요 효능효과로는 보철 및 의치에 의한 염증, 아구창 등의 구강내 칸디다감염증, 치은염, 인두염, 아프타성 구내염의 완화와, 치근막 수술 후 살균소독 용도로 사용되는 액체라네요.

 

 

용법 용량은 1일 약 1분간 가글하는데, 본문에는 써있지 않는데, 검색한 바에 의하면 바로 물로 헹구면 효과가 약해진다더라구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상 주의사항이 중요하겠지요.

 

 

 

헥사메딘액은 입속 유익한 세균들까지 살균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말고, 일반적으로 보통 10일을 넘지 말라고 하네요.

 

알레르기나 과민증 있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먹으면 안 되고, 기타 보철물과 치아 및 구강 표면 착색이 있을 수 있고,

 

구역, 식은땀, 어지러움, 답답함, 호흡곤란, 발작 등의 쇼크 증상이나, 발진 두드러기 같은 과민증 증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시에는 치과 진료 후 항생 물질을 투여해야지 자가 진단으로 헥사메딘액으로 해결보려하지 않도록 합니다.

 

 

잇몸이 부어서 치과 방문 처방전 처방약 성분 아목사펜캡슐 파목신캡슐

 

잇몸이 부어서 치과 방문 처방전 처방약 성분 아목사펜캡슐 파목신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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