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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그러나 편의점 정복은 계속되고 있었따;;


모처럼 씨유에서 벗어나

이번엔 gs25다...



>>>쉬림프디럭스버거<<<


2,300원


:)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는

지에스 편의점 햄버거가 다른 편의점 버거에 비해 

빵부분도 도톰하고 패티랑 야채랑 소스도 더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먹은 쉬림프 디럭스 버거는 ... 음? 한 느낌. 음?


씨유의 천원대 새우버거랑 크게 차이를 못느꼈음

새우야... 워낙 갈아져 나오니 패스한다 치더라도

야채가 너무 약해;;;; 어쩌다 내가 고른것만 그런거니?


어쩌면 내 입엔 새우버거쪽이 안맞는 듯함

뭔가 매력이 없는 맛이랄까... 

새우버거는 어디서 먹든 만족스러웠던 적이

생각해 보니 딱히 없는거 보니;;


지에스 버거중에 가장 입에 맞았던 건 

상하이 어쩌구 하는 버거였는데

편의점 버거답지 않게

상큼한 맛이 있었던게 놀라웠었지 :)... 근데 그게 정확히 무슨 버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