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전 정보 없이 봐야 좋은,


그냥 닥추하고 덕추하는 


지마 강추 로봇 영화의 최고봉




-감성 드라마 SF 로봇 영화편-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

133분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로빈 윌리엄스(앤드류 마틴), 샘 닐(리차드 마틴 경), 엠베스 데이비츠(아만다 마틴/포티아 차니), 웬디 크로슨(마암 마틴), 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아만다 마틴-7살), 스티븐 루트(데니스 맨스키), 린 티그펜(마조리 보타 대통령), 올리버 플랫(부퍼트 번즈) 등




A.I.(에이아이,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144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데이빗), 주드 로(지골로 조), 프란시스 오코너(모니카 스윈튼), 브렌단 글리슨(로드 존슨-존슨), 샘 로바즈(헨지 스윈턴), 윌리암 허트(허비 교수), 제이크 토머스(마틴 스윈턴), 켄 렁(시아튠-사마) 등


-------------------


사람, 영화 볼 때, 로봇 영화를 찾아 보는 이유 제각각, 로봇 영화를 보며 추구하는 것들, 다양함.

위의 영화, 퍼시픽 림이나 트랜스 포머처럼, 시각적인 부분에 힘을 준, SF 로보트 영화와는 다름. 변신 로봇의 화려함, 또는 로봇만의 특정 스킬, 파워를 표현한 영화 아님. 따라서 그러한 시각적이고 파워풀한 로봇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위의 영화, 적절하지 않은 영화임. 단, 가을/겨울 시즌에, 휴일 밤에 보기를 추천. 감성을 자극하는, 인간보다 장대하고 아름다운 로봇의 삶과 영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영화임. 눈물샘 주의. 플레이 시간 긴 편임. 너무 늦은 시간에 보면 졸음 오는 순간이 있을 수 있음. 주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