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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명가 찰떡 파이
이거 오랜만에 먹는데
역시 맛있음. 쫀독쫀독 달달
(개인적인 입맛에 많이 달긴 하지만...)
그런데 찰떡 파이 안에도 초코가 들었었나?
너무 오랜만이라;;
원래 떡류 안 좋아하는데,
쫀독거리는 것도 이에 붙고 막 붙을까봐 그닥인데,
이거 가끔 생각남...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체감상 얘도 미니미니한 느낌 ㅋ
근데 더 컸으면 너무 달았을 것 같기도 하고.
일하다 당 떨어지면 하나씩 냠냠.
오리온 달지 않은 케익 오뜨.
상자 포장되어 있지만, 겉에 써있듯이
5개 들이....
뭉개지면 안 되기에 상자 포장은 필요하겠지만...
아무튼.
달지 않은 케익 오뜨 프로마즈 덴마크산 에멘탈치즈....
근데 이런거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을 때 나는 맛 중에 에멘탈치즈가 어떤 맛을 말하는 거지..
부드럽고 촉촉하고 그다지 달지 않으면서 땡기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