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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대인데 팀 조합이

아바투르, 발라, 타이커스, 길잃은 바이킹, 그레이메인
vs
그레이메인, 제라툴, 발라, 레이너, 나지보

이런 상황인데,
딱 봐도 아군이 아바투르(본인)에 바이킹이라 한타에서 계속 밀리는 상황이었음
이건 우두밖에 없다 싶어서 모두가 마지막을 각오로 우두에 갔는데!!


최종진화로 우두 먹나 싶은 그 찰나!!
제라툴이?!
인성 제라툴이 아니라도 인성 제라툴이 되어 버리는...
제라툴 등장이욧!!

졌지만 그래도 다들 재밌게 한타 했던 게임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이 해보니까 상대적으로 짦은 플레이 시간에도 극적인 순간,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거 같음.

요즘 고급 레스토랑소리를 많이 하는데, 맛있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