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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고 싶다.


주말이면 좋겠다.


날이 너무 덥다.


내일은 좀 시원하면 좋겠다.


오키나와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난민 국가에서는 태어나고 싶지 않겠지.


그런데도 왜 낳는 걸까.


의견도 안 물어보고...



바다낚시 하고 싶다.


1인용 낚싯배가 좋겠다.


그러고보니


바다가 보이는 해안가와 조금 떨어진 곳에


집도 있으면 좋겠다.


낚시하고 집에와서 씻구 간단하게 밥먹고 생선 구워서 뜯어먹고 모기 날아가라고 향피우고 작은 날벌레, 땅벌레를 친구삼아 달 보면서 자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