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화는 타쿠야 보다 다니엘이 눈에 들어왔던...^0^

짱위안은 여전했구요 ㅋ


게스트로 허영만 만화가님 나오셨네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다소 씁쓸하고 지루한 (다른 말로 흔하고 식상한) 얘기가

될 수 있었는데

이번화는 짱위안덕에 웃었네요.

"기욤이 가수 하고 싶다고, 다니엘이 개그맨 되고 싶다고 해도.....그거 안 되잖아요"

폭소 풉 ㅋㅋ

이번 회에서도 짱위안은 타겟팅 저격으로 모두의 어글을 끌어 웃음 선사 ㅋㅋ


그런 반면 다니엘이 참 매회 평타는 늘 치는 것 같네요

조용히 은근히 강하다랄까.

사고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발언을 많이 하는 것 같고

다니엘이 참 볼매네요. 말을 더 들어보고 싶은 매력 ㅋ


짐캐리 아버지의 말씀이 또 명언이네여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도 실패할 수 있다

이왕이면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삶을 살고 싶은 데로 이끌어가는 것이 

힘들도 막막하니까

이끌리는 데로 끌려가는 삶을 살면서

고민하고 있겠구나 싶더군여


마지막으로  재밌었던 짱위안의 발언을 볼께여...

체육 강국 중국이 축구에서 유독 약하다는 얘기에

그 이유가 중국이 유럽에 비해 축구 역사가 아직 짧아서 그렇다

이런 의견이 나오자 짱위안 왈하길...

"사실 중국 축구 역사는 짧지 않아요... 송나라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