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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를 몰라서 류현진 선수 데드암 증상이라고만 보고 너무 놀랐는데

알아보니 그건 아니었고

데드암(Dead arm)이라고 공을 많이 무리해서 던지는 투수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14세 이전부터 변화구나 투구 속도가 빠르면 위혐하다고 하네요.

이 증상은 투수가 팔에 힘이 떨어졌다고 느껴서 본인은 전력투구를 해도

실제 구속은 그보다 훨씬 못미친다고 해요.


!! 

류현진 선수를 좋아하는 야구팬들한테 정말 걱정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류현진 선수 힘내시고 

부디... 부디 건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이 날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