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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앱] 딱 일본 소녀풍 스타일의 캘린더 어플 

coletto 콜레또 캘린더


개인적으로 이 캘릭더 앱은 일정 관리는 평범, 알림 기능도 평범, 그런데

이제 일기쓰기가 좀 쉬우면서 재미난 느낌?

기록하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괜찮겠다 싶었던 게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게 어플이랑 자동 연동이 되어서

언제 뭐 찍었는지 쫙 보여줌

사진만 볼꺼면 어플이고 머고 뭐 필요하겠어 사진첩에서 그냥 보면 되겠지

근데 뭔가 캐웃겼거나 진짜 고마웠거나 뭐 그런 거

아니면 좀 사사롭지만 사진에 메모 달아 추억을 정리하고 싶거나 그럴때 있잖어

그럴때 콜레또 일기 쓰기에서 사진 달기로 하면 편하고 한눈에 쫙 보여서 좋음


[일정 쓰기]

기본 화면

일정을 추가하고, 간단한 메모 기능이 있고, 일기 쓰기 기능이 가능



노트 기능을 써봄

음~ 평범평범



일정 편집을 해봄~ 

그래~ 잘 살아야지...

종료 기간이 돌리는 타입... 특이하다면 특이한듯? 근데 쓸데 없이 공간 많이 차지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닌가? 숫자 직접 입력보다 편하려나?


다른 많은 캘린더 처럼 일정 편집에는 제목, 시작-종료 설정, 알림 시간, 반복, 장소, 메모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동기화 하면 일정을 다른 캘린더나 메일과 연동이 가능



설정을 하면 이렇게 화면에 표시가 됨

색깔은 변경 가능






일별로 보면 아래처럼 매일 표시가 됨

일정은 정말 무난무난 하다고 생각하고, 그것보다 일기 기능이 좀 재밌음.



[일기 쓰기]

폰으로 찍은 사진이 일별로 정리가 되어서

일기쓰기 페이지에서 일별로 보고 사진 붙이기가 가능


아래에 사진 추가가 있음. 누르면



요래요래, 폰으로 찍은 사진이 일별로 나타남.


일기에 붙일 사진을 선택하거나




즐겨찾기를 설정해서 모아서 볼 수 있음




사진 하나를 선택해서 일기를 쓰면



요래요래 사진 딸린 일기가 완성





일별로는 요렇게 보임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든 거인데다가 타겟이 여성, 소녀, 요쪽이다보니까

딱 보기에 깔끔하고 사무적인 느낌은 아니야~ 좀 귀욤귀욤 핑크핑크한 소녀풍 스타일?

캘린더 어플이긴 한데 무난한 일정 기능 보다는 일기에 사진 붙여 쓰기 쪽 기능이 맘에 드는 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