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갔다가 사온 30mm 짜리 광폭 문풍지. 2매입인데다가, 넓어서 반을 잘라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고 있다. 저번에 창문틀에는 문풍지 붙이는 위치를 잘못 잡아서 창문이 힘들게 잠기는 일이 발생하긴 했지만, 이번에 현관문에는 그야말로 퍼펙트! 완벽하게 붙였다. 뿌듯 노란색 점이 있는 쪽이 부착면 쪽이다. 방풍지 색이 미색이라 잘 티도 안남. 만족. 부착 후 문을 평소보다 좀 꽉 닫아야 해서 처음엔 좀 신경이 쓰였는데, 익숙해지니까 힘도 안들고 찬기운도 덜하고, 창문 붙일 때보다 스킬도 늘어서 깔끔하게 붙여짐. 여러모로 만족. 난방비 절약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몰라도 체감은 확실히 나는 것 같다. 스펀지인만큼 강한 내구성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철한철 부담없이 ..
작년 겨울엔 난방비 절약한다고 창문마다 뽁뽁이를 붙였는데, 문풍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기존에 붙어 있었던 게 있어서 그랬는데다시 보니 너덜너덜 중간 떨어진 곳도 있고때도 너무 탔길래 새것으로 갈아주기로 했다. 다이소 문풍지 코너에서 겟.문풍지 종류가 많았는데창문용뿐 아니라방문 현관문 문풍지, 실내 실외용 문풍지,특히 눈이 갔던 건 투명 문풍지.고무로 된 문풍지는 아무리 설명을 봐도 어디에 붙이는지도 모르겠더라. 매장이 작아선지 문틈막이? 틈새막이? 창문 풍지판?같은 건 안보이고. 가격도 온라인이 더 쌀 수 밖에 없어서많이 필요하다면 온라인 구매할 듯. 그러다 여기저기 잘라쓰면 될 것같이 생긴!전천후 스타일의 광폭 문풍지를 덥썩.30mm 광폭 문풍지 30mmx2.7m인데 2개들었다.메이드인코리아.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