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통장 수수료 따질 때는 숨어있는 수수료까지 고려해야. 외화통장으로 입금받을 때 되도록이면 수수료가 적게 드는 은행이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데, 은행 사이트에서 수수료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중개수수료! 해외로부터 달러를 국내 외화통장으로 받을 때 드는 수수료는 중개수수료+타발송금수수료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각 은행 사이트 수수료 페이지를 보면 타발송금수수료에 대해서는 안내가 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타발송금 수수료는 대부분 1건당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부과되는 방식이며, 얼마 이하 소액에 대해서는 면제되는 조건이 간혹 보이기도 하다. 그런데 중개수수료에 대해서는 쉽게 찾을 수가 없다. 블로그나 카페 커뮤에서 은행별 외화통장 수수료를 찾아보고 확인하지 않으면 어디서..
제일은행 타발송금 수수료 면제 조건은 이제까지 미화 300불 미만까지였는데, 앞으로 건당 미화 100불 미만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참고로 타발 송금 수수료가 무엇이냐. 해외에서 지급되어 국내로 수령하는 타발 송금에 부과되는 수수료, 타행에서 국내외화자금이체로 지급하여 당행으로 수령하는 타발 송금에 대한 수수료를 말한다. 수수료 면제 기준 금액이 100달러 미만이다. 미만이라함은 포함하지 않음이다. 99.99달러까지 면제고 100달러부터 건당 수수료 1만원이 부과된다고 이해하면 맞나요? 제일은행이 타발 송금 수수료 면제 조건도 좋았지만, 중개 수수료가 들지 않는 점도 장점이긴한데, 타발송금 수수료를 최신 기준에서 다시 한 번 비교해봐야 할 것 같다. 과거편: 국민은행 SC제일은행 외화통장 수수료 면제 비교..
아고다 호텔 예약 결제 방법 아고다 결제 방법은 크게 세가지인데, 지금 결제하기, 나중에 결제하기, 체크인시 숙소로 요금 지불하는 현장 결제 및 현지결제다. 아고다에서 결제할 때 주의할 점은, 결제 통화를 원화로 설정할 시, 후일 결제나 현장 결제 할 경우 환율이 달라지므로 이런 불확실성이 싫다면 바로 결제를 해버리자. 그런데 어떤 호텔은 숙소 현장 결제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DCC 이중 결제 수수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본인은 '현지 통화'로 설정하고 호텔 예약 후, 현지 숙소에서 '현지 통화' 현금 결제를 한다. 아고다 호텔 예약 취소 방법 이번에 예약한 일본 호텔 숙소를 취소하게 되었다. 아고다의 경우 기간에 따라 무료예약취소 상품도 있는 반면, 예약 취소 불가 호텔도 있으므로 확인하자..
이 거래처에서 거래 가능한 수단은 오직 페이팔뿐이다. 예전부터 이용자들은 요구했다. 페이팔 뿐 아니라 스크릴(Skrill) 등 다른 결제 수단을 마련해 달라. 그러나 거래처 내부 사정이 어떤 건지 여전히 변화 없음. 초창기야 페이팔 독주 시대라 해도 무리가 아니었을 때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온리 페이팔뿐인 이유를 모르겠네. 다양한 거래 수단은 고객을 붙잡을 수 있는 경쟁력 중 하나 아닌가. 물론 페이팔이 무조건 안좋다는 건 아니다. 결제 가능한 곳도 많고 기타 유용한 점도 분명 있으니. 다만, 그렇게까지 다양하게 다방면으로 페이팔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페이팔 3단콤보(수수료+고유환율+외화인출불가(국내한정))는... 페이팔 고유 환율을 없애고 페이팔 수수료만 떼든가, ..
소액의 외화를 국내 통장으로 입금받을 때, 그러니까 한국을 기준으로 해외로부터 외화를 송금받을 경우 가장 먼저 따져보게 되는 것이 외화통장의 수수료입니다. 소액 외화를 송금받는데 그때마다 수수료를 물기엔 너무 아깝고 아쉽잖아요. 이번에 알아볼 수수료는 해외로부터 외화 송금 수수료(외화 타발 송금 수수료)입니다. 외화 타발 송금 수수료 뜻?해외에서 외화를 한국으로 송금해서 한국에서 그 외화를 입금받을 때 드는 수수료라고 하네요. (외화 : 해외->국내) 용어가 좀 생소했어요 @_@ 각각의 은행 수수료에서 '해외로부터 외화 송금 수수료' 혹은 '외화 타발 송금 수수료'라는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눈에 비교하기 위해 전국은행 연합회 사이트에 가시면 몇 번 클릭하면, 주요(?) 은행들의 외환 수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