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을 대신할 보조난방으로 유단포 2.6리터(2.4리터?) 1개, 충전식 찜질기 2개(물찜질기1, 돌찜질기1)를 사용중인데, 이 셋중에 단연 최애하는 아이템은 유단포다. 한 2년 전 초겨울에 탕파라는 아이템을 처음 알고 여러 온수주머니 중에 아연 재질를 골라 마루카 유단포를 시험삼사 구입해 처음 사용했었다.[처음 산 마루카 유단포F의 외형 샷] 국내 판매 사이트에는 한글로 설명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일본 마루카 본사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자사의 )아연 유단포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로 잡는다고 한다. 그말처럼 마루카 유단포 2개 중 하나는 딱 2년을 꽉 채우고 구멍이 뽕... 그렇게 제 할일을 다 했다. 아연 유단포는 녹슬어 구멍이 뚫린다. 금방 뚫리느냐 늦게 뚫리느냐 시간문제일 뿐. 아연 유단..
한달 전이었죠. 온도조절기만 다른 메이커로 사려니, 범용온도조절기로 사용 가능하다는 건 알았지만, 안전때문에 생각도 많아지고, 전자파 때문에 또 생각이 많아지고... 이러다 친환경 보온용품 알아보게 되었고... 그리고 구입했던 유단포! 아연 유단포! 벌써 한달째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후기를 좀 써보려고 합니당 ^-^ 개봉 후기와 사용 설명서 포스팅은 전 포스팅에 있어양~ ----------------------- 1. 겨울 실내용 이불 보온으로 아연 유단포 충분한가? 일단, 저는 결국 전기장판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실내 보온은 보일러와 아연 유단포가 전부인거죵. 보일러는 집에 와서 씻으면서 한번 틀어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끄는데요. 그럼 잠자기 전 실내 온도가 18~19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