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별 ひそひそ星 2015 소노 시온 감독 카구라자카 메구미
ひそひそ星 2015히소히소보시?소곤소곤별소노 시온 감독 카구라자카 메구미(요코) 감독이 누구야부터 찾은 영화.이 영화는 이 감독의 영화를 좀 봐야 이해가 되려나. 뻔뻔하게 장르 SF로 되어 있는데, 그런걸 기대하고 봤다간 낭패. -제목처럼 잔잔하다. 시종일관 인공지능 로봇끼리(요코와 마엠) 소곤소곤 거린다. 인공지능이라 감정이 없어서 소리를 지를 필요가 없어 그런지도 모르겠다. -화면도 거의 흑백이다. 미래의 로봇이니 색깔을 인식 못할리도 없는데 왜? 아마도 색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로봇을 통해 보는 인간. 주인공 요코의 직업이 행성간 택배 배달원이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 시대에는 이미 텔레포터가 존재한다. 즉, 어떤 행성이든 바로 물건 전송이 가능하다. 그..
감상
2017. 5. 30.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