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린이가 처음으로 컴퓨터 부품 견적도 짜보고 따로따로 드래곤볼 모으기(?) 식으로 구입해서 직접 조립까지 하면서 모아 놓은 조립방법 및 주의사항과 확인할 점들입니다. 누구를 위해서라기보다 내가 보려고 메모하고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하면서 느긋하게 조립했는데 첫 조립 성공적ㅎ_ㅎ [직접 조립한 첫 컴퓨터] 메인보드에 씨피유+쿨러 장착할 때기타 준비물: 면봉(서멀구리스 흐르거나 닦기용)1. 메인보드 바닥에 포장비닐인 정전기 방지용 비닐(?)을 깔기 2. 메인보드 cpu 자리의 걸쇠를 살짝 눌러 완전히 젖혀 열기. 90도 이상.3. amd cpu 라이젠5 1600 조립시 삼각형 방향 맞춰서 한번에 쏙 넣기.4. 걸쇠 닫기5. 정품 쿨러 달때는 메인보드에 있는 기존의 거치대(?)를 드라이버로 돌려 분리하기.6. ..
파워서플라이가 중요한 부품이긴 하지만, 오버클럭해서 사용할 것도 아니고 고가의 파워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았다.여러 커뮤니티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안텍 Antec NeoECO NE550C 추천이 많이 보였고, 앤디슨 ANDYSON VENUS 500W +12V Single Rail, 맥스엘리트, 쿨러마스터 등 4~5만원대 가격선에서 고민을 하다 전에 사용하던 게 FSP 파워라 선택. FSP HYPER K 500W 80PLUS Standard 230V EU PC파워가격 43,500원 밀착형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음.80플러스 인증마크 컴퓨터 본체 부품 중에 장착하기 쉬운 편인 파워서플라이. 요즘은 선정리할 수 있게 저렴한 케이스도 뒷판 케이블 공간이 있어서 컴린이도 파워만큼은 조립할 때 그닥 어려운 ..
집에 굴러다니는 파워서플라이하나가 있었다. FSP 400-60APN 예전에 2009년쯤에 장만했던 본체에 사용되었던 파워인데, 2013년정도까지 사용하다가 그 이후로 안 쓰고 방치되어온 상태였다. 어스름한 기억에도 당시에 딱히 파워가 고장났던 것 같지는 않았던 것 같았고,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일단 이게 돌아가는지 어떤지를 알아야 하는데, 마침 집에서도 팬 돌아가는 여부 정도는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따라해 봤다. 간단했다. (전압을 확인하는 것은 전압측정기(?) 같은 도구가 없어서 패스해야 했다. ) 파워서플라이 돌아가는지 집에서 점검하는 방법 1) 파워 뒤에 보면 스위치를 0/I 중에서 O로 눌러 전원을 끈다. (헷갈린다...on/off로 해주면 안되겠니) 2) 다른 부품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