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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모낭염으로 고생 중인 민감성에 지성 건성 복합성 피부이다.
피부과 의사선생님의 처방아닌 처방=세수 후 약 바르고 토너 로션 처럼 기초만 바르라고, 피부에 좋다는 엄한 짓(?) 하지 말라는 조언에 따라b트러블 없는 순한 토너, 그냥 기본 토너 찾다가 이번에 구입해본 싸이닉 더 심플 카밍 토너이다.
싸이닉 더 심플 카밍 토너 가격 약 8천원 용량 145ml
모낭염 여드름은 보습도 중요하지만 트러블 유발 성분이 없어야 하는데, 화해 어플 결과 유해성분 없는 토너라는 후기 평가가 많다.
피부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위해 세안 제품도 약산성 클렌징으로 교체 중인데, 싸이닉 더 심플 카밍 토너가 pH5.5 약산성 스킨이라고 한다.
토너 사용기한 개봉 후 12개월
싸이닉 더 심플 카밍 토너 전성분:
정제수, 글리세린, 프로판다이올, 1,2-헥산다이올, 글리세레스-26, 펜틸렌글라이콜, 알바수련꽃추출물, 알로에베라입즙, 부틸렌글라이콜, 마데카소사이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다이소듐이디티에이, 에틸헥실글리세린
요즘 피부에 자극을 최소한 하기 위해서 화장 지울 때나 세안할 때도 최대한 피무 마찰을 적게 하려고 노력 중이라, 토너 바를 때도 충분히 덜어서 톡톡톡 두드려 흡수 시켜준다.
예전엔 묽은 스킨이든 콧물스킨이든 로션이든 문질러 발랐는데, 문질러 펴바르는 것이 피부 주름과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요즘은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피부에 얹어 1회용 팩처럼 흡수시키거나(시간 많이 필요),
톡톡톡 두드려 준다. 두드리는 것도 예전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살살 두드려 준다.
위의 바르는 방식이 효과가 있는 건지, 이 토너가 순한 건지, 아직 트러블 발생 없다.
아무리 성분이 순해도 피부에 안맞으면 트러블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대용량이 아닌 145ml짜리 구입했다.
예전엔 싸다고 물토너는 원플러스 원으로 구입하거나 대용량으로 샀는데, 어떤 제품이 피부 트러블 유발할 지 몰라서 요즘은 한통 다 써보고 재구매 여부 고려하게 된다.
요즘 피부가 어느정도 안정되어서 새로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생기지 않는 상태다. 여드름용 기초나, 미백 기초처럼 기능성 기초 제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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