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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우한 폐렴 국내 환자가 어제보다 늘었다. 우한 폐렴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는데다,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는 2~7일에서 2주 정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북한처럼 국경폐쇄? 국내 입국 금지가 가능하지 않은 한국에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란 결국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만큼 철저히 지켜야겠다. 우한 폐렴 전염병 예방 방법을 알아봤다.
우한폐렴 전염 방식
초기 뉴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물방울 속의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손 닿는 곳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 버튼, 문고리, 버스나 전철 등의 손잡이 등등에 묻은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이 접촉한 손으로 입이나 코 주위를 만져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한 폐렴 감염 예방 방법
손씻기
물로만 씻지말고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자. 물비누! 손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씻는데, 손씻는 방법은 손가락을 깍지끼듯 해서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 주고 손톱 사이, 손등, 팔목까지 충분히 문질러 닦는다. 손씻기는 우한 폐렴 예방만이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바이러스) 감염과 각종 전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침예절 지키기: 매너가 아닌 의무 아닐까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연신 뉴스에 실리는데도 길거리나 버스같은 공공 장소에서 그냥 기침 재채기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쯤되면 이건 기침 예절이라는 매너 차원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범죄 차원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뉴스를 때리는데도 이 정도니 평소엔 위생 개념이 어떨지...
마스크는 최대한 빈틈없이 밀착해 착용하고, 전화통화를 할 때나 말할때 마스크를 들거나 벗지 않는다. 마스크 없이 재채기나 기침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윗자락(팔뚝) 부위를 입에 가져다대거나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고, 수시로 손을 세정제 등으로 씻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한국의 음식 같이 먹는 문화는 이젠 사라져야 할 시대인 것 같다. 특히나 요즘같은 때는 국, 찌개 같이 떠먹거나, 반찬 같이 먹는 것. 음식점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곳이 보이거나, 마스크도 없이 기침 재채기 하는 사람들 보면 오픈된 시식코너 등도 조심스럽다.
독감 유행 예방주사보다 기침할 때 마스크 노매너 문제 노상방뇨보다 심각
EMF, EMI/EMS 마크 믿을 수 있나. 전기장판(전기요,전기매트) 대체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