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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IKEA) 상향식 플로어 스탠드 조명에 원래 2700k(전구색=주황+노랑) 색온도에 400루멘짜리 LED전구를 넣어 사용했는데, 취침등 분위기가 답답해서 조금 더 밝고 흰색나는 LED전구로 교체.

 

오스람(OLAM) LED전구

색온도 4000K(백색[미색])

밝기 1100lm(루멘), 10w

소켓 E26

가격 약 1만3천원

절전형 램프이고, 백열램프/콤팩트 램프 대체용 LED램프라 기존 램프와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함.

 

집 스탠드 조명이 하나는 2700k(전구색), 하나는 3000k(전구색보다 살짝 주황색이 적은 노랑)인데 둘다 노랑색이 강한 색깔이다보니 이번엔 밝은 흰색 LED조명을 구입하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특히 색온도가 대부분 두개밖에 없음. 2700k(전구색) 아니면 6700k(주광색).

 

엘이디 전구의 경우 색온도를 따지는 이유가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높을수록 블루라이트가 강하고 색온도가 낮을 수록 블루라이트가 덜하다. 


실내에서 쓰는 조명에 이렇게 높은 색온도 전구가 많이 판매된다는 게 이해가 안 됨. 중간 색 온도를 권장해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실내에 쓰는 led램프는 5000k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4000~5000K 사이로 찾느라 이마트까지 직접 갔는데, 다행히도 4000k 백색(미색) 발견! 

 

와트도 10w에 밝히고 1100루멘 모든 조건이 다 맞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임. 저렴한 LED전구에 비하면 2~3개 값이지만, 조건에 맞는 건 별로 없는지라 기분좋게 구입 

 

[플리커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

 

집에 오자마자 전구 갈아끼우고 플리커 현상 있는지 검사했지만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색깔이 너무나 맘에 든다. 특히 전구색(따뜻하고 포근하긴 하지만 답답할 수도) 켜다가 백색으로 바꾸니 실내가 환하다. 하얀색 전구로 보이지만 실내에 비친 색은 약간 아이보리색으로 쨍한 흰색이 아니어서 눈도 편한 것 같다.

램프 모양이 매몰된 공 모양이 아니라 살짝 길쭉한 모양이라 더 밝은 것도 같다.

 

LED 조명 블루라이트에 대한 정보 메모→

이케아 조명 LED 장스탠드 무드등 플리커 현상 없는 전구 블루라이트 눈건강

 

LED램프 플리커 현상 사진→

E14 전구 led 스탠드 무드 조명용 3000k 전구색 크기 45x87


안전한 주방용품→

안전한 식기 고르는 방법 중금속 납성분 걱정 없는 그릇 종류 메모

 

데스크 조명→

책상 조명 집게 스탠드 이케아 kvart 벽등 돼지코 스포트라이트 무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