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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우체국 알뜰폰으로 신청한 lg x300이 도착했다.

신청일 당일에 통신사 아이즈모바일 해피콜 받고, 다음날 기존 폰 끊기고 개통되었다는 안내문자 오고, 다다음날 폰 배송받음.

군더더기 없이 스무스한 진행 만족스럽다.


아직 하루 만저본 게 다라 종합적인 사용후기까지는 아니어도, 그때그때 생각나는 부분들을 적어볼까 한다.


도착해 받아보니 엘지 x300 느낌은 크지 않으면서 화면이 커보이는 첫인상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배터리 넣고 전원키고 화면 움직여보니 4.7(?) 정도 같은 느낌?

정면 하단 베젤에 물리적 홈키 뒤로가기키 같은 게 따로 없고, 불쑥불쑥 화면 하단을 차지함. 이럴거면 하단 공간은 무슨 의미지 싶다. 오로지 엘지마크를 위한 베젤일 뿐

구입 전에 화면으로 봤을 땐 하단 부분에 센서식으로 터치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점.

 

버튼이 별로 없다.

뒷면에 지문 인식 가장한(?) 전원버튼과 왼쪽에 볼륨조절키가 전부.

캡쳐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이렇게도 만져보고 저렇게도 밀어보고 했는데, 전원키랑 볼륨키 같이 누르니까 화면저장됨. 근데 아직 조작 미숙(?)인지, 한번에 잘 안 되고 여러번 해야..


녹음버튼은?

따로 녹음버튼 없는 것 같아서(시크릿키가 있는 것이냐) 첫화면에 녹음앱 바로가기를 설정해줌. 

 

카메라버튼도?

카메라버튼도 없어서 첫화면에 바로가기 설정해줌. 딱히 불편함은 없음.


배터리 하나?

탈착식 배터리로 일부러 골랐다. 그런데 배터리 1에 배터리 따로 충전하는 충전기 없음. 요즘 보급폰 추세라긴 하지만 아쉽긴 한데, 새삥이라 그런지 아직은 배터리가 그리 빨리 닳지 않음. 후에 배터리 하나 더 사고 만능 충전기(?)인가 구입해야 되는 건가 싶긴 함.


듀얼모니터?

폰 화면을 듀얼로 쓰는 기능이 있는데, 아직 활용을 못해서 그렇지 한 화면으로만 쓸 때 불편해서, 화면 나누기 기능 있으면 좋겠다 싶었기에 반가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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