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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어볼 컴퓨터 부품은 그래픽 카드예요. 가상화폐 채굴로 그래픽카드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요 ㅠㅜ 견적짤 당시에는 고사양 겜을 전혀 안해서 gtx1060은 오버스펙-. 피난처 그래픽카드로 gtx1050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가격 약 15만원에 주문했어요. 



주문한지 하루 반만에 도착한 컬러풀 gtx1050 개봉기에요.


택배상자 안에 뽁뽁이 없이 박스가 요로코롬 달랑 들어있습니다. 3년무상 웨이코스 마크가 눈에 띕니다. 




그런데 개봉씰이 안 보입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에요. 원래 이렇게 나오나봐요. 다행히 손자국이나 찌그러짐 등의 개봉 흔적은 없어요.




상자 안 상자 안엔 상자 역시나 개봉씰은 없지만 깨끗



그 속에 쿠션? 



그 아래 검은 뽁뽁이에 씰이 붙어 있어요. 뗀 흔적 없이 깔끔하긴 한데, 씰이 두껍고 접착력은 약해요.


팬 하나달린 원팬 그래픽 카드라 그런지 보조전원 안 껴도 되나보더라구요. 


견적짤 때 갤럭시코리아 이엠택 MSI ASUS 등 많이 있었는데, 컴퓨터 커뮤니티에서 1050은 거기거거기 저렴한게 팩트라네요?


그야 가격차이 만큼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겠거니 하고 가장 저렴한 컬러풀을 선택했는데 다 조립하고 히오스야 당연히 돌아갈테고;; 막상 테스트 해볼 것이 없어서 신작 RPG라길래 천애명월 권장사양이 뭔진 몰라도 돌려봤는데 쾌적.


어디까지 돌아갈지 사용기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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