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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는데 호고곡 넘나 귀여운 빤쮸가 있네? 꽉끼는 팬티는 건강에도 안 좋다기에 최적의 사이즈를 가늠해보며 잠시 착용샷을 이미지해보고는 장바구니에 쏙!



그러다 남자용 팬티를 봄. 트렁크팬티라는 박스팬티? 헐렁한. 집에서 입는 여름 파자마 반바지처럼 생겼지만 팬티니까 속에 아무것도 안 입는 거겠지? 겁나 편하겠다.... 



트렁크 팬티 특징상 펑퍼짐한 롱스커트를 입지 않는 이상 외출시 착용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집에서만 입기에는 뭐 괜찮지 않아? 여태까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그러다가 잠 잘 땐 아무것도 안 입는 게 좋다더라는 게 생각났다! 그렇다! 왜 잠 잘 때도 팬티를 꼭 입고 자야 한다고 생각했나- 라기 보다는 잠잘 때 팬티 벗고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나!




팬티 벗고 자는 방법?


노빤쭈나 알몸으로 잘 때는 땀이 나면 흡수할 옷이 없으니까 요나 침대 위에는 시트깔고 위에 덮개를 덮고 이불을 덮든가 해야 위생적이라고 한다. 


자주 빨아야 하는데 이불을 자주 빨 순 없으니까. 그리고 파자마도 원래 노빤쭈로 입는 속옷이라고 한다. 물론 소재에 신경을 써야겠다. 최소 순면?



속옷을 벗고 자면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로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한다. 


단,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땀이 마르면서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고,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사람 중에도 잘 때 다리가 춥거나 시린 경우에는 속옷을 입고 따뜻하게 자는 것이 낫다고 한다. 


뭐든 예외는 있으니까..



브라 사이즈표 브래지어와 브라렛 살 때 사이즈 참고

처음으로 캡내장 브라탑을 사보았는데 편하네~

화장하고 치마입는 남자 복장자유 취향존중 여장남자 크로스드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