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나 타운 김혜수씨의 모습은 정말 김혜수를 잊게 했네요
영화 차이나 타운. 분류는 범죄, 드라마인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범죄 쪽 보다는 드라마 쪽 느낌이 강했네요.차이나 타운의 엄마라 불리는 김혜수씨와 그 엄마가 "워더 하이즈"라고 말하는 일영이를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초반에 엄마가 일영이를 보면서 "워더 하이즈"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자막 처리가 나오지 않고 워더 하이즈가 뭔지 설명도 나오지 않는데요, 후반에 워더 하이즈가 무슨 뜻인지 일영이가 알게 되면서 뭔가.... 뭔가... 그들만의 사랑이랄까... 그들만의 가족애...? 엄마만의 모성애....가 터졌다는. 그런데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잠깐 배웠던 게 참 이럴 때는 방해네요;; 초반에 워더 하이즈가 뭔 뜻인지 알아가지고 후반의 그... 일영이가 느꼈을 감동?이랄까 뒤통수 맞고 ..
감상
2015. 6. 5.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