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의 글은 수치의 문학이라고도 하는데
다자이 오사무의 글에서남 모르게 깊은 공감을 느꼈지만실생활에서 더는수치를 느낄 수록 죄의식을 알 수록손해인 세상이 아닌가 싶다.누가더 수치플레이를 뻔뻔하게즐길 수 있느냐가 즐거움의 기준이 되고 있지 않나...?비록 수치와 죄의식을 느끼는 것이바른 삶으로 이끄는데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준다고 해도점점 수치와 죄의식의 기준이 낮아지고수치와 죄의식을 느끼는 것 자체가수치이자 죄의식이 되는 것 같은?그래서 다자이 오사무의 글이껄끄럽고 읽지 않게 되는 건가?-_-;
손가는대로
2015. 5. 1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