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를 볼 사람은 스포는 물론이거니와 영화 정보 없이 봐야.분류는 서스펜스 공포 액션이라고 하지만, 공포 보다는 호러? 고어? 시각적으로 징그러운 연출이 많은데, 하긴 생각해보니 보통 게임 연출은 더 잔인하긴 하다. 영화 결말을 보고 나면 그때 엉성한 CG 같은(?) 영화 연출도 이해가 되고, 굳이 해설을 찾지 않아도 역시 결말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한편으로 여성만이 존재하는 세상이지만 남성의 기준대로 존재하는 여성의 모습은 영화 안티포르노와도 연결되는 듯. 일본영화리얼 술래잡기リアル鬼ごっこ 2015감독 소노 시온각본 소노 시온원작 야마다 유스케 리얼 술래잡기출연 배역-배우미츠코-트린들 레이나케이코 - 시노다 마리코이즈미 - 마노 에리나아키 - 사쿠아이 유키준 - 타카하시 메리쥰마츠코 -..
ひそひそ星 2015히소히소보시?소곤소곤별소노 시온 감독 카구라자카 메구미(요코) 감독이 누구야부터 찾은 영화.이 영화는 이 감독의 영화를 좀 봐야 이해가 되려나. 뻔뻔하게 장르 SF로 되어 있는데, 그런걸 기대하고 봤다간 낭패. -제목처럼 잔잔하다. 시종일관 인공지능 로봇끼리(요코와 마엠) 소곤소곤 거린다. 인공지능이라 감정이 없어서 소리를 지를 필요가 없어 그런지도 모르겠다. -화면도 거의 흑백이다. 미래의 로봇이니 색깔을 인식 못할리도 없는데 왜? 아마도 색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로봇을 통해 보는 인간. 주인공 요코의 직업이 행성간 택배 배달원이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 시대에는 이미 텔레포터가 존재한다. 즉, 어떤 행성이든 바로 물건 전송이 가능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