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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를 볼 사람은 스포는 물론이거니와 영화 정보 없이 봐야.

분류는 서스펜스 공포 액션이라고 하지만, 공포 보다는 호러? 고어? 시각적으로 징그러운 연출이 많은데, 하긴 생각해보니 보통 게임 연출은 더 잔인하긴 하다. 영화 결말을 보고 나면 그때 엉성한 CG 같은(?) 영화 연출도 이해가 되고, 굳이 해설을 찾지 않아도 역시 결말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한편으로 여성만이 존재하는 세상이지만 남성의 기준대로 존재하는 여성의 모습은 영화 안티포르노와도 연결되는 듯.



일본영화

리얼 술래잡기リアル鬼ごっこ 2015

감독 소노 시온

각본 소노 시온

원작 야마다 유스케 리얼 술래잡기

출연 

배역-배우

미츠코-트린들 레이나

케이코 - 시노다 마리코

이즈미 - 마노 에리나

아키 - 사쿠아이 유키

준 - 타카하시 메리쥰

마츠코 - 이소야마 사야카

슈 - 토미테 아미

미사키 - 사와 마키



소노 시온 감독 영화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 중에 약은 제일 많이 빤 듯? 이 감독은 이쁜 여자를 어떻게 이렇게 잘 찾는지. 아니, 여자를 예쁘게 잘 찍는 건지? 슈 역의 토미테 아미랑 아키 역의 사쿠라이 유키가 취향 저격이라 다른 사진 찾아서 보면 그 느낌이 안 살아. 그러보니 토미테 아미는 안티포르노에 주연했던 배우였다.


근데, 진짜 특이한 감독이네 소노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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