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가 먹고 싶은데 코로나로 외식이 편하지 않고,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스파게티 면은 동네 슈퍼에서 적당히 아무거나 사는데, 요즘 폰타나 소스를 연속으로 사먹고 있어요.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머쉬룸 크림 스파게티 소스 용량 430g 가격 5천원대. 꾸덕꾸덕한 크림 파스타 질감과 맛이 좋습니다. 물론 베이컨이나 양송이 버섯을 더 넣어줘도 좋지만, 재료가 없을 때 삶은 파스타 면에 소스만 부어 들들하다 먹어도 풍미가 충분했어요. 토마토 소스는 촉촉(?)한 맛에 먹어도 좋지만, 크림 소스는 충분히 넣고 꾸덕한 걸 좋아해서 소스를 많이 붓다보니 같은 3~4인분이어도 토마토 소스보다 크림 소스가 개인적으로는 항상 모잘라~~ >_
[스파게티 소스] 청정원 구운마늘과양파 토마토 소스&토마토와생크림 로제 소스로 이것저것 해먹어본 후기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는 처음 먹어 본 게구운마늘과양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게 무엇보다상콤한 토마토 덩어리가 참 실했기 때문이죵!!보니까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가 리뉴얼로한병에 토마토 10개가 들어갔다라는데진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한통 다 먹으면서 만족스러웠다는 거!토마토가 열개까지 들어갔는지는 몰라도함유량이 만족스러운 건 인정 맛도 진하고 토마토가 덩어리째 씹히는지라스파게티면에 다진 마늘 양파 넣고 양송이 버섯넣고뭐 이렇게 정식으로 하지 않고 다른 거 안 넣고, 심지어 라면 면에다가이 소스만 넣어서 먹어도입이 안 심심하구 쏘스 자체가 맛있어서 자주 해먹음. 심지어 면에만 넣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