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 PC, 스마트폰, 태블릿 이것들을 좀 줄일 수 있을까 싶어 개인적 경험과 관점에서 용도별로 본 데스크탑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최적 조합에 대한 정리.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태블릿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가 태블릿과 데탑은 운영체제가 다르다. 기존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맥을 쓰고 있다면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는 것이 원활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데탑 윈도우즈 운영체제에서 작업하던 것을 태블릿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안정성을 생각해서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도 태블릿 하나로 작업하는 것에 대한 불안한 요소가 있음. 태블릿은 상대적으로 이동이 잦고, 그만큼 물리적 위험 요소도 큼. 결국 안전성과 큰 모니터를 생각하면 태블릿 성능이 아무리 뛰어난들 작..
영상 머신으로 쓰려고 구입한 태클라스트 U10 pro 4gb / 64gb가 도착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번거로워서 태클라스트 직영 판매점에서 구입하였고, 권장 충전기 포함 가격은 약 17만원으로 할인 행사 + 쿠폰 + 캐시백 등등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당일 발송으로 배송은 1박 2일 매우 신속하게 완료되었습니다. 박스 안에 뽁뽁이로 잘 감싸진 상태로 도착하여 포장 상태도 양호합니다. 구성품은 태블릿 본품과 c타입 충전 케이블, 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제품 안내 가이드1, 사용자 안내 메뉴얼 미니 책자도 들어있습니다. 권장 충전기 사양은 5V, 2A 이어야 한다고 해서 충전기를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APEX U10 PRO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이고, CPU는 unisoc tiger T610, 와이..
영상용으로 쓸 태블릿을 사려고 알아본 내용입니다. 아니, 가성비 태블릿으로 많이 추천하는 제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이전에 레노버 노트북을 아주 잘 사용했기 때문에 중국산 기기에 대한 거부감도 없는 편이고요. 레노버 P11, P12 시리즈가 특히 후기도 많아서 영상용 가성비 태블릿으로 괜찮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정발 제품을 사면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가성비 레노버 태블릿을 논하려면 해외 직구여야 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많은 후기만큼 문제가 눈에 띄는 빈도도 많이 보였는데, 업데이트 및 벽돌 문제 등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라는 방법이 검색이 많이 되긴 하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와이드바인 L1 인증받은 버전으로 사용하려면 글로벌롬은 안 되고, 중국 내수용으로 구입해서 반글화를 해서 사용..
요즘 글자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필기구 샀다. 캘리그라피 펜이 별거냐 싸인펜 모나미펜이면 되지! 했는데, ㅎㅎ. 만년필이랑 붓펜 중에서 뭘로 연습을 할까 하다가 붓펜은 써본 적 있지만 만년필은 처음이라 호기심이 생겼다. 다이소 만년필 가격 1천원, INKPOD, 잉크팟? 잉크폿? 잉크포드? 아무튼 리필 잉크 1개 포함된 가격이다. 아직 적응이 안 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 포장 패키지의 만년필 글씨체 같은 느낌이 표현 가능하긴 한건가? 만년필 잉크 색은 빨랑, 파랑, 검정 등이 있다. 펜촉 느낌은 글자 쓸 때 펜촉을 너무 뉘여서 써서 그런건지, 날카롭고 얇상한 맛을 내기 쉽지 않다. 동글한 느낌이 난다. 초보자라 그런가 ㅎㅎ 펜을 쥐는 방법이나 각도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필기감이 부드럽긴 ..
아니... 아놔... 마이크 뭐야 뭔가 어렵고 복잡한데다가 뭐가 이렇게 예민한 거닝.. 만 얼마짜리 캠에 붙은 마이크 쓰다가, 간편하게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usb 마이크라길래 하나 사봤더니, 똑같이 녹음해도 스피커로 듣는 소리, 이어폰으로 듣는 소리, 헤드셋으로 듣는 소리가 다 다달라 -_-; 아무튼, 보컬녹음하려는 게 아니라 가끔 기타 칠때 녹음하려는 거라 볼륨을 어느 정도로 맞춰야 소리가 깨지지 않는지를 테스트해야 했는데, 삼손(samson) go mic는 본체에 모드가 세가지 있다. 위 : 앞쪽 방향(뒷쪽 방향은 녹음 소리가 작게 됨) 중간 :-10dB(십데시벨?)이 작게 녹음 된다고 한다. 다른 모드보다 노이즈가 좀 적은 것 같음. 아래 : 전 지향성 방향 omni 인가 뭔가. 쉽게 말해 마이크..
트리오브라이프 3일차 플레이 일지 - 이거슨 빽섭 오브 라이프인가 - 스팀 겜! 미리 해보는 게임, tree of life! 2일차때 밤에 젠 되어 건물 때려 부수는 몹과 빽섭게 멘붕하고 로그아웃 했었죠. 3일차(어젯밤~오늘 새벽) 플레이를 하기 위해 기분 환기~! 마음을 새롭게 다잡으며~! 로그인을 했어요. 이번에는 시간대도 맞아 첫날 같이 했던 동료도 함께 접속. 우리는 일단 어제 날린 씨앗에 대해 분노를 성토하며, 몇개 남은 씨앗을 남김없이 땅에 심었습니다. 이제 자랄 동안 노가리를 까고 있으면 됨... 이 아니라 채집을 해야지 놀긴 어디서 놀 생각을! 그래요. 오늘은 혼자가 아니므로, 알피지 답게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전투 역할이 아니라 생산 역할이지만. 제가 채굴 여행을 떠나고, 그동안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