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저는 물론 히린이도 히오스 시작하기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오버워치 겐지도 이번에 시공의 폭풍에 납치되어 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히오스 2.0 개봉박두를 맞이하여 무려 20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개이득 이벤트를 하기 때문이죠! 각 영웅 선물팩은 4묶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골드나, 배틀코인으로 구입한다면 대략 이런 가격이라고 합니다. (by. 몸통박기 님) 영웅 없고 골드 부조칸 히린이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주로 하는 영웅은 다 구입했지만, 안하던 영웅까지 이번에 획득할 수 있어서 기존 유저에게도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위의 황금같은 자료는 히오스 인벤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지원/전문가 조합이 땡기네요. 히오스 2.0 영웅세트 획득 방법은 플레이하는 국가의 히어로즈 오브 ..
빠대인데 팀 조합이 아바투르, 발라, 타이커스, 길잃은 바이킹, 그레이메인vs그레이메인, 제라툴, 발라, 레이너, 나지보 이런 상황인데,딱 봐도 아군이 아바투르(본인)에 바이킹이라 한타에서 계속 밀리는 상황이었음이건 우두밖에 없다 싶어서 모두가 마지막을 각오로 우두에 갔는데!! 최종진화로 우두 먹나 싶은 그 찰나!!제라툴이?!인성 제라툴이 아니라도 인성 제라툴이 되어 버리는...제라툴 등장이욧!! 졌지만 그래도 다들 재밌게 한타 했던 게임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이 해보니까 상대적으로 짦은 플레이 시간에도 극적인 순간,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거 같음.요즘 고급 레스토랑소리를 많이 하는데, 맛있쪙.
저번인가 저저번 패치로 아바투르 굴파기 이동에 저지불가가 사라졌지요.체력도 예전만 못해서 물몸인데...본체로 경험치 먹을 때 굴파기 저지 불가가 없어서많이 소심해짐요. 아무룩... 특히 상대팀에 정예 타우렌 족장이나 무라딘이나 레이너나 켈타스나 요한나나 티란데나 우서나 등등등... 일일이 열거하려니 너무 많네... 그런 CC기 있는 영웅이 있으면 예전만한 타이밍에 굴파기로 생존 가능하기가 어려워진 것이 사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영웅 중에서 유니크한 영웅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름 애정하는 영웅이 아바투르인데 짜릿짜릿 쫄깃쫄깃한 몸체로 경험치 먹기가 많이 어려워져서 할때마다 저지불가가 너무나 그립네요.
히오스 하면서 가끔 대만 서버로 잡고 하는 이유? 1. 무슨 말하는지 알 수 없음.(게다가 본인의 배틀넷 아이디는 영어라 말 안하면 적당히 코스프레.) 2. 빠대 서버가 빨리 잡힘(그때그때 다를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한국서버보다는 빨리 잡혔음. 어떤 근거가 있는 건 아니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체감상 그러함.) 단, 가끔 핑이 튕기는 시기가 있을 때는 못함. 핑이 계속 튀면 아예 안할텐데, 어쩔땐 또 안 튐...; 물론 커뮤니케이션 제로. 간단한 영어. 만국 공통 게임 용어를 하면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되겠지만 말 섞기 싫어서 대만 서버하는 경우에는 그냥 조용히 함. 주말이라그런지 대만 서버로 대피해 가서 몇 판 플레이 했는데. 본인이 자가라를 안해서 모르겠는데... 딴 맵도 아니고 블랙..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게임 첨 시작하고레이너랑 발라 같은 물몸 로테이션 영웅으로 맛보기로 플레이 할때의 생초짜 심경 1.기본적으로 탈 것을 안 탐 익숙하지 않아서 z로 탈것 좀 타라고 팀원들이 말해야 탐.합류하는데 한 세월기껏 말타고 합류하러 먼길 가는데중간에 뭐 갑자기 탈것에서 내려짐.아바투르 지뢰라는 걸 생각을 못하고탈것 소환 유지 시간이 있는 건 줄 알았음.물론 한번 내려오면 다시 탈것 타는데도 쿨타임이 있음.와.. 히오스라는 게임은 탈 것 타는 게 굉장히 번거롭구나 생각함.차라리 걷는 게 빠를 것 같은데...이러면서 다시 안탐.팀원들이 뭐라뭐라함. 2. 아바투르를 인식을 못함아바투르가 적군이든 아군이든 뭐하는 애인지 인식을 못함.적군일 때는 적 지뢰는 보이지도 않고, 아바투르 본체도 보이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