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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마셔보니 덥고 심심할 때 땡기는 새콤달콤한 홍초음료!!


저번에 먹었던 바이탈플러스 홍초도 맛있었는데, 이번엔 다른걸로 사먹어 볼까 해서 쁘띠첼 미초를 사봤다.





첫느낌은 바이탈 홍초보다 단맛이 좀 더 난다. 새콤한 맛을 더 즐기려면 바이탈플러스 홍초가 더 나은 것 같고, 단맛까지 즐기려면 쁘띠첼 미초가 나은 것 같다.


홍초는 원래 새콤한 맛때문에 요리를 잘 모르는 요알못인 나로서는 음식에 함부로 넣기가 껄끄러웠다랄까, 시큼해질까봐 망설이곤 했는데, 미초는 단맛이 있어서 요리에 부담없이 넣었다 ㅋㅋ


아니 뭐 요리랄 것도 없지만. 특히, 고기구워 먹거나 재워먹을 때도 미초를 넣으니까 맛양념을 덜해도 살짝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손쉽고 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홍초 우유에 넣어먹는 사람들 많을텐데, 미초는 새콤달달해서 아이들 입맛(꼬꼬마 입맛)에도 딱인듯.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에 타먹는 홍초가 제일 맛있더라는!!


- 식초음료 과당 주의[미초 홍초 흑초 등]

지친 몸에 홍초로 활기를(바이탈플러스 홍초)

-샘표 백년동안 블루베리 흑초청 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