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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꽂은채 사용하는 찜질기가 아니라 5분정도 충전했다 2시간 정도 뜨끈하게 찜질하는 축열식 찜질기라는 걸 이번 달에 첨 구입했는데, 몇 번 사용하지 않아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고장이 발생했다.
본사에 전화했더니 영수증 지참하고 가까운 매장에 가서 교환하도록 안내해 주었다.
후- 가까운 매장이라고는 하지만 교통편이 애매해서 편도 한 시간 거리..
전자파 없는 것도 좋고, 뜨끈한 열기도 좋지만, 고장나면 뭔 소용;;
매장에서는, 이 제품은 고장건이 별로 들어오지 않는 제품인데... 하면서 친절하게 교환해 주었다.
내심 취급에 주의하지 않으신 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환불하려고 했는데, 본사에서 연락 받았다면서 불 안 들어오는 거 확인 한번 하고 바로 교환해 주시길래 교환받은 걸로 쓰기로 했다.
환불하고 다른 거 골라서 사는 것도 번거롭고...
이제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잘 썼으면 좋겠다.
(추가: 1년 안 되서 다시 고장 AS행. 다른 데서 다른 타입 구입
보조난방 충전식 찜질기 축열식 물로된 새로운 타입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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