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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영애느님이 나온다고 하여 드라마를 봐봤다.


뭐, 사적으로는 정치쪽도 있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있지만, 범죄가 아닌 이상 개인 사생활은 상관 없고.


신사임당 드라마도 초반부터 너무 신사임당이라는 인물을 ㅎㅃ 읍읍... 흠숭(?)할 밑밥? 조짐이 없지 않아 보이는게 영 내키지는 않지만, 드라마 보려고 보는 게 아니라 신사임당 연기하는 이영애 보려고 보는 거니깐.

 


이영애만 봐도 이득, 눈정화. 이런 사람이 왜 연기 안하고 있나. 안타깝다.


신사임당 1화의 최고의 한컷은 이탈리아 다리에서 꽐라하는 씬을 뽑고 싶다.


중간중간 승질내는 씬이 나오는데, 대사가 찰지네. 예쁜 사람이 하니까 뭘 해도 이쁜건가... 


근데 예쁜데 예쁜척 안하게 예뻐서 예쁘다. 몇 번 말하냐;;

 


영애님 왜 연기 안해요. 연기 계속 해요.


이쁜척 CF는 이제 많이 했잖아요. 이쁜척 안해도 예쁜데, 연기 해요 연기~ 연기하는 거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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