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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전기장판을 예전부터 버리고 싶었는데 전기장판 전기매트가 무료수거가 되니까 그냥 버려도 된다느니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느니 말이 많아서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겨우 대형 폐기물 스티커 부착물품이라고 확인함.

 

*지역과 시기에 따라 대형폐기물 적용 항목이 변경되기도 해서 동사무소 주민센터에 문의를 하든가 해서 확인해야 정확한 것 같다.

 

 

참고로 요즘은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출력하는 방법은 각 지역 시청 및 구청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를 이용하면 된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한다기에 가까운 편의점이랑 슈퍼에 들렀는데 안 판다고 주민센터 가래서 동사무소까지 갔는데, 안 판다고 편의점으로 가시래... 편의점이랑 슈퍼라고 다 파는 게 아니고 일부에서만 판다고 한다.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파는 것은 찬성합니다만, 이렇게 드문드문 랜덤으로 판매하면 어떻게 합니까. 아직 과도기라 그런 거겠죠? 그와중에 또 당황스러운 사실.... 

 

 

대형폐기물 스티커는 편의점이나 슈퍼(현재 일부)에서 파는 반면 폐기물 자루는 안 팔아서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구입해야 한단다. 폐기물 스티커와 폐기물 자루가 둘 다 필요하면, 일부 편의점으로 찾아가서 스티커 사고, 다시 동사무소 가서 자루 사야한다. 과도기라 그런거겠지...

 

 

아무튼 전기매트 버리는데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2천원! (지역차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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