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가리지 않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공기의 질적 문제도 있고, 공기 온도 때문에도 환기는 필요하지만, 한여름 날씨에는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오히려 실내 기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여름 폭염 날씨에 창문을 닫아야 시원할까 열어야 시원할까요. 한여름 실내 온도 조절 방법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체온 낮추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온도와 습도 햇빛에 따라 어지간하면 한낮에는 창문을 닫고 햇빛을 차단한다. *온도 바깥 온도가 35도... 헉헉. 에어컨 가동하기 전 실내 온도는 31도! 이럴 때 창문을 열어두면 뜨거운 공기가 실내까지 쳐들어옵니다. 실내와 실외 온도가 같거나 비슷하거나(실내온도=실외온도), 실내 온도보다 바깥 기온이 더 높을 때(실내온도 < 실외온도)는 창문을 닫고 ..
작년 여름 거주 환경상 창문형 에어컨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국내 제품은 가로형 창문 에어컨밖에 없고,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이 일본 직구 제품이랑 국내 정식 발매된 건 토요토미 창문형 에어컨 뿐이라는 것을 알고 분개했는데, 역시나 올해는 여러 국내 회사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더라. 이 꿀시장을 놓칠리가 없지. 근데 세로형 창문 에어컨이 원조가 일본인 건 맞나? 토요토미 창문형 에어컨 보니 진짜 창문 활용도나, 실용성이나, 창문틀 설치 용이, 깔끔한 디자인 뭐하나 가로형 에어컨과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였음. 인정할 건 인정...; 그래서 국내 출시된 창문형 에어컨 스펙 가격 비교해봤다. 뭐살까~ 근데 비싼감이.... 아래에서 언급할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 장점 공통점 1. 장착 틀 제공: 사각형 뚱뚱한 창문..
어디까지나 개인적 상황이므로 병원이 필요하면 바로 가보시길. 저도 이틀 후에 병원감 -_-; 병원에서 딱히 병은 없다고 나왔지만, 그건 다음 포스팅에... 상황 이틀전 밤이었다. 폭염에 열대야라고 뉴스에 보도될만큼 더운 날이었는데, 샤워하고 방바닥 대나무 돗자리가 시원하다고 잠깐 누웠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한밤중에 문득 어지러움을 느꼈다. 증상 -어지럼증, 현기증, 미식거림, 울렁거림, 토할 것 같음, 약간의 두통. 자다 깼는데 깜깜한데 너무 어지럽고 속은 미식거리고 울렁거려서 무서웠다. 토나오려나? 싶어서 화장실 가는데 어지럽고 눈앞이 핑핑 돌앙 화장실까지 가는 것도 힘들었다는; 다행히 오버이트는 나오지 않았고, 겸사겸사 찬물로 세수를 일단 함.. 대처 -수분 섭취 더위먹었을 때 좋은 음식으로 녹..
더위 이기는 깨알팁?! 정말 덥습니다!! 더위 먹지 않는 깨알 팁 공유해요 ㅋㅋㅋ 아주 쉬우면서 안하는 것보다 한 번 해보면 한결 시원한! 더위 대책 깨알같은 생활팁이랄까요. 1. 물수건 작은 손수건은 작은대로 좋구요, 좀 큼질한 세수 타월도 큰대로 좋아요.다만 작은 손수건을 더 애용하는 편이에요. 편해서 ㅎ손수건이나 타월을 물에 적혀서 머리나 목이나 어꺠 부위에 덮어 주면 시원합니다.아주 쉽고 간편하게 한결 시원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단점이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거?ㅋㅋ 그리고... 수건이 닿는 부위가 살짝 젖을 수 있다는 거..그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2 얼음팩물수건보다 좀 더 오래 시원해지는 방법이, 얼음팩을 얼려놨다가 마른 수건으로 싸서 허벅지에 올려 놓으면 젖지 않으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