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 인플루엔자 등으로 면역력 강화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 손쉽게 챙겨 먹는 반찬 메뉴 중 하나가 낫또이다. 청국장을 좋아했지만 끓여먹기 힘들어 한참 잊고 지내다 우연히 생낫또 맛을 본 후로 즐겨먹게 되었다. 참고로 낫또가 일본 대표음식이라고 해서 일본산 재료로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재료 원산지 확인하자. 유익한 발효균 영양소 살려 먹는 방법 김치찌개 김치부침 김치만두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지만 김치 유산균 등 유익한 영양소가 열에 약해서 파괴되기 십상이다. 유익한 발효균이 많은 청국장 끓이는 방법도, 처음부터 청국장을 넣지 말고 다 끓인 후 청국장을 푸는 것이 그나마 건강한 요리 방법 이라고. 영양소 파괴도 아쉽지만 열기와 함께 사방으로 냄새가 베는 것도 반갑지 않다. 낫또..
목우촌 주부9단 부드러운 로스구이 250gx2개(+1개)=800g (얼마전 who 발표가 있은 후로 가공육 먹을 때 섭취량을 신경 쓰기로 함ㅋ) 개인적으로는 좀 짠맛이 강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감이 좋아. 탱탱하면서 진한 맛.고기를 갈아 만들었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탱탱한 느낌이 날 수 있는지..이런 햄을 고기 본연의 맛이 날 수 있게 훈연하지 않고 익힌 원형햄이라고 한다고 함.고기는 국산 100% 돼지고기라고 해서 좀 믿을만한 듯. 원래 두개 묶어 파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세개 묶여져 있길래 사옴.하나에 250g이니까 총 800g!!기록해 뒀다 나중에 1년간 얼마나 먹는지 대략 알아보려고 함 ㅋ조금씩 먹어야지.... ---------------------------------------불과 얼..
농협목우촌 주부9단 프랑크소시지 탱글탱글한 소세지가 먹고 싶어서 하나 사왔네요. 소시지는 정말 오랜만인듯. 햄은 그럭저럭 자주 먹는 편인 것 같은데 말이죠. 소세지는 햄에 비해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런에 이번에 굵고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생각나서 슈퍼에서 둘러보다가 마침 살짝 세일(?) 중이길래 하나 먹어볼까 해서 집어 온 농협 목우촌 주부구단 프랑크 소시지임돠. 프랑크소세지 하면 그 먹을 때 톡톡 터지면서 씹히는 맛을 기대하잖아요? 이거는 굵직하면서 길이도 적당하고 탱글탱글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리시 주의할 부분은, 소세지 앞 뒷면에 적혀 있는 것처럼, 제품 표면의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라는 거 ㅋㅋㅋ[제품 표면의 껍질은 식물성 섬유질로 인체에 해롭지 않으나 제거하고 드세요]라고..
집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좋지요. 냉동 오븐구이 떡갈비! 떡갈비는 그러고보니 손수 만들어 먹은 적이 없네요 이렇게 주부 9단님의 손을 빌리면 편하고 맛잇게 먹을 수 있거든요 ^-^냠냠. 농협 목우촌 주부 9단 국산 돼지고기 갈비살에 각종 야채를 다져빚은 오븐구이 떡갈비... 헉헉... 이름 한번 참 길고요~,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 먹어도 되고 후라이팬으로 3-4분 정도 익혀 먹어도 되는데, 전 이런 건 후라이팬으로 익혀 먹는 편임요. 전자레인지가 편하긴 하지만, 후라이팬으로 타기 직전까지, 아슬아슬할때까지 익혀 먹으면 그, 떡갈비 겉 부분에 양념의 맛과 향이 풍미가 찐해지는 느낌임 숯불 향도 나는 듯 하구 맛잇쪙 근데 너무 순식간에 금방 먹음 양이 아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