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입는 거냐 망사팬티라는 건. 기분 업되고 텐션 올려주는 기분전환용 승부팬티로 조금 특별하고 재미난 속옷이 한두개 있어도 좋지만. 이렇게까지 시스루 팬티는 또 첨이다. 마찌라고 하나 속밑이라고 하나 하여튼 밑면 빼고는 전부다 망사인데, 이거 이럼 제모 안 한 사람은 못 입는 거 아닌가. 망사팬티와 제모와의 상관관계 제모 안하고 입으면 털이 튀어나오겠지. 브라질리언 제모 하고 입어도 미묘하다. 민감한 부위인데 망사실때문에 간질간질하지 않을까. 팬티 속에 티팬티 같은 속팬티를 또 입을바엔 망사팬티를 왜 입지 싶고. 망사팬티 입는 방법을 모르겠다 ㅋㅋ 셀프제모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 주의사항 요령 메모 셀프제모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 주의사항 요령 메모 지난번 처음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
해수욕장이나 수용장 스마트폰이나 기타 물에 젖으면 안되는 것들을 담을 용도로 준비한 스마트폰 방수팩. 사용전에 주의사항을 잘 읽고 테스트 해보자. 스마트폰 멀티 방수팩 주의사항 1. 사용하기 전 반드시 휴지 등을 넣고 물속에서 흔들거나 눌러 이상유무를 확인하자. 2. 사전 테스트 누락, 외부충격에 의한 훼선의 경우 책임지지 않다. (내부 내용물에 대한 피해는 배상 불가) 3. 뜨거운 태양아리 방치할 경우 제품의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 4. 온천 등 30도 이상의 수중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5. 바닷물 사용 후 장시간 방치하면 변색, 변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세척하고 보관하자.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사용하기 전에 욕실에서 테스트해봤는데 방수도 잘 되고 스마트폰 화면 인식도 잘 된다. 요즘은 샤워하면서..
이번에 일본여행 가려고 산 2박3일용 캐리어를 샀다. 에어서울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에어서울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가 가로 세로 폭이 55, 40, 20, 해서 115센티미터 이하여야 한다는데, 이 캐리어가 폭이 약간 크다? 캐리어 손잡이 부분 기내용 캐리어라고 샀는데 에어서울 기내 무료 반입 수하물 사이즈보다 폭이 2센치가량 커서 수화물용으로 취급되는 건가 걱정했는데, 후기를 살펴보니 폭 2센티미터 정도 오버는 허용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번에 타보고 후기 적음. 이번에 구입한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가로35 세로55 폭22 무게2.7kg. 측정 방법과 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다고. 캐리어 바퀴가 튼튼해야... 캐리어 바퀴 내구도는 직접 써봐야 안다. 기내용 캐리어 20인치 내부 구조. 2박..
기본 안경파다. 하드렌즈도 소프트렌즈도 매일 장시간 끼고 데스크 업무같이 장시간 모니터를 마주하기엔 안구건조증 등 무리도 있고, 요즘처럼 황사에 초미세먼지 공기오염 심할 땐 렌즈가 불편해서 결국 안경을 쓰지만, 가끔 안경을 벗고 싶을 때는 일회용 렌즈를 이용한다. 일일렌즈하면 아큐브 원데이렌즈나 바슈롬, 뜨레뷰 렌즈 등이 유명 브랜드로 떠오르는데, 이중에 이전에 사용했던 건 아큐브 렌즈로 착용감이 무난했지만, 역시나 가격이 비싼감이 있어서 이번에 미광 클리어원데이를 사용해 봤다. Clear 1day 렌즈는 일회용 렌즈로 1팩에 30개가 들었다. 본인은 양쪽 시력이 다르기 때문에 필수로 2팩을 사야 한다. 이 렌즈는 난시 없는 근시 렌즈이다. 남들이 좋다는 렌즈도 본인한테 안맞을 수 있으니 샘플렌즈를 사용..
에이포 사이즈 들어가는 숄더백 겸 크로스백이 필요해서 인터넷 주문했는데 카멜 탄색 가방에 하얀 오염물질이 묻어 있다. 처음엔 오래묵은 재고 제품이라 가방에 흰곰팡이가 피었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곰팡이로 보이진 않고 분필가루? 석회가루? 같아서 지워질 것 같았다. 천연가죽 가방이었으면 환불 반품각이었겠지만, 귀찮니즘. 원래 합성가죽이든 천연가죽이든 가죽 클리너를 써야 한다는데, 인조가죽이라 물로 대충 지워서 써보기로. 물티슈로 살살 몇 번에 나눠서 문질문질하니까 지워지긴 했다. 흰 오염물질이 뭐였을까. 새 가방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내놓았다 써야 할 정도. 셀프제모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 주의사항 요령 메모 셀프제모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 주의사항 요령 메모 지난번 처음 혼자 집에..
칫솔로 혀 닦아봤자 소용 없다길래 혀클리너를 검색해봤는데 종류도 워낙 많고 다양해서 만만한 다이소 가서 하나 사봤다. 혀클리너는 설태와 박테리아를 제거해서 입안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구강청결 관리제품을 말한다. 입냄새 제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는데 칫솔로 닦을 때와 과연 다를까 사용해 보기로. 설태 제거 혀클리너 3개입 가격 1천원 백태 제거, 구취 감소, 충치 예방 차원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써있다. 이거 말고 약간 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된 혀크리너도 있었는데, 그건 1개짜리 중국산이고 이건 원산지 한국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길래. 요즘 중국산 아닌 게 어딨냐만은... 그래도. 세척에 용이하고 자주 갈아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양 많이 든 걸로 샀다. 혀클리너 사용방법 양치질 전 후 혓바닥 안쪽에서 바깥쪽..
전에 사용하던 다이소 흡착식 샤워기 거치대가 수명이 다했는지 자꾸 떨어졌다. 개인적으로 다이소 샤워기 거치대도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다. 가격은 3천원이고, 2kg까지 가능한 제품이다.다이소 추천제품 샤워기걸이 강력흡착 욕실용품 흡착식 샤워기 거치대 위 제품을 2017년 10월 5일에 처음 부착한 후로 1년 5개월동안 떨어진 적이 없었고,중간에 위치를 바꾸느라 재부착했는데도 튼튼했다.불편한 점이 샤워기 각도 조절이 불가능해서자바라 샤워기 거치대로 골랐는데 훨씬 편함 ㅇㅇ. 스파이더락 자바라 샤워기 행거10가격 6~7천원선흡착식 행거인데 무게도 무려 5kg;; 뒷면의 설명서대로 욕실벽면에 흡착해서 부착하면 된다. 다른 압착 흡착식 샤워기 행거와 부착 방법이 살짝 다름. 어렵지 않은데, 어느정도 돌려야 되는지..
가정용 저전력 히터 모리타 카본히터 MNS-C30P 300W를 구입해서 한 달 내내 사용 후 전기요금을 봤는데, 크게 오르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데 최소로 틀었을 경우 소비전력이 150와트 정도고 최대가 300와트라고 보면 된다고. 해당 카본히터를 근접한 장소에 놓고 거의 최소 온도 정도로 사용하였다. 최대 전력으로 사용했다면 물론 더 많은 전기요금이 부과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사용 시간과 평소 사용 전력도 크게 좌우된다. 누진세 개편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전력 150와트 정도의 카본히터는 소비전력 면에서 부담없는 선택이었다. 물론 제품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한 카본히터가 있었지만, 본인 기준에서는 최소전력이 더 중요했던지라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다. 가정용 저전력 히터 모리..
다위소 눈썹빗가위 강추하기는 어려운 제품같아요?!가격은 천 오백원.이렇게 생겼어요. 눈썹가위 날 부분에 빗이 달려 있고빗 탈부착 가능이라 청소도 해서위생적일 것 같아서 구입했죠그런데 핫...사용감이 예상을 벗어났다. 가위를 다 닫아도 날 끝부분은 다물어지지 않아서잘리지 않는다.중하부분으로만 잘린다고 보면 된다. 이 제품만 그런지 다른 제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눈썹이 뭉텅 잘릴 염려는 덜할지 몰라도사용감도 살짝 드득드득거린다랄까날 끝부분을 이용해 눈썹을 섬세하게 가위질 하길 원한다면 피해야 할 듯다이소 일반눈썹가위 손톱 큐티클 제거 겸용 가위는 천원에 파는데 차라리 그걸 살껄 그랬나. 다이소 샤워기헤드 수압상승 강력분사형 장점단점 헤드 분리가능? 속았나?셀프제모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 주의사항 요..
작년 2017년 05월 25일 코스 헤드폰(KOSS KSC75) 구입기를 적었더랬다. 이전포스팅: 가성비 헤드폰 KOSS KSC75 오픈형 귀걸이 헤드폰 음질이때도 헤드폰 연결부 부분이 좀 우려된다고 적었었는데 결국 헤드폰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었다. 문제 발생은 18년 12월 28일. 헤드폰 실사용기간 약 1년 6개월인데 내구성 어떻게 봐야 하나. 밖에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어지간해서는 충격 먹을 일도 없었음에도 2년 채우지 못한 건 역시 아쉬움. 어떻게 자가수리할 방법 없나 싶어서 이어폰 한쪽만 들릴때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충분한 효과를 얻긴 어려웠다.들리지 않는 이어폰쪽의 줄을 살살 돌려주면 접촉되면서 소리가 날때도 있는데, 테이프로도 고정시키기 어렵고 결국 한쪽이든 양쪽이든 소리가 안나면 교체..
가격 약 15만원에 구입한 화웨이 노바라이트2를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단,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점 하나. 촬영한 동영상을 확인해 보면 중간 중간 랜덤으로 약간 씹힘 현상이 있다. 이게 일반 생활 영상을 촬영한 거면 씹혔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을만큼 아주 찰나인데, 본인은 방구석 기타 연습 기록을 촬영할 때 동영상을 이용하다보니 짜증남. 음악이라 영점 몇 초만 씹혀도 티가 남. 노바라이트2 사용후기를 봐도 동영상 재생 씹힘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발견을 못함. 해결방법 모르겠음. 기본 카메라 앱 말고 다른 동영상 촬용용 카메라 어플을 깔면 도움이 될까? 자급제폰 화웨이 노바라이트2 얼굴인식 반응속도 장점 단점 단말기 핸드폰 잠금해제보급형 자급제폰 화웨이 노바라이트2 개봉부터 알뜰폰 개통까..
기존 샤워기헤드가 너무 오래되어서 교체했다. 다이소 샤워기헤드가 가성비 괜찮다길래 검색 후 사러감. 원래 알아봤던 건 샤워헤드가 좀 더 얇고 분사형 조절이 가능한 거였다. 근데 없어서 이걸로 대신 샀는데... 다이소 샤워기 헤드미세가공된 노즐로 수압상승 효과강력분사형이라고 써있다. 가격 5천원 플라스틱같은 재질에 도금된 느낌으로 가볍고 헤드부분의 물통이 좀 두꺼운 편이다. 장점은 보다시피 노즐이 바늘구멍보다 얇아서 기존 샤워기헤드보다 수압상승효과를 확연히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럽다. 단점은 수압이 너무 쎄서 한번에 물을 확 틀면 튕겨져 나간다. 조절해서 잘 쓰자. 내구성은 써봐야 알겠다. 근데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옆에 그림 세 개를 보면 분사 형식이 두 개가 소개되어 있다. 분리 청소도 가능하다..
하.. 여름엔 에어컨 없음 죽겠고 겨울엔 온갖 보조난방기 구비하느라 바쁘다. 사계절 뚜렷한 거 단점 맞고요. 이번에 산건 가정용 카본히터다. 고르고 골랐다. 그럴 수 밖에!! 가정용 히터는 누진세 때문에 소비전력 잘 골라야 한다. 신경 안 쓰면 가뜩이나 보조난방기구 많이 사용하는 겨울에 전기요금 폭탄ㅇㅇ. 제품명은 모리타 카본히터 MNS-C30P 이고 스펙은 이러하다. 용도는 밥먹을 때, 샤워 후 싸늘할 때 작은 범위에 사용할 목적이다. 제품 크기는 작고, 소비전력을 중요하게 보았다. 이 제품은 최대 300와트로, 본인이 검색한 범위내에서 가정용 저전력 히터로는 거의 최하 소비전력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온열제품은 소비전력이 많을 수록 따뜻하다. 고로 사무실이나 산업전기 쓰는 경우에는 굳이 300와트를 고..
이번에 자급제폰으로 구매한 화웨이 노바라이트2를 사용하면서 얼굴인식이라는 기능을 처음으로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확합니다. 장점은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 체감상 동영상보다 더 빠른 느낌. 보통 폰을 손으로 들면서 얼굴 갔다대기 때문에, 들고 보는 순간 바로 잠금 해제되는 느낌입니다. 지문인식도 매우 빠르고 정확한수준이라는데 그건 아직 사용 전. 단점은, 실험은 못해봤지만, 안면인식 설정할 때 보니까 비슷한 얼굴이면 열릴 수 있다는 경고(?) 같은 안내가 있더군요. 또 하나는 당연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 안 돼요^^; 얼굴인식이 안 되면 손으로 잠금해제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보급폰으로 꽤 만족스러운 편. 중국폰 무시받았던 게 사실인데, 괜히 가성비폰으로 후기며..
요즘 단말기 따로 요금제 따로가 대세인 듯? 직접 사서 알뜰폰 요금제로 개통해보니 매우 만족스러워요. 보급형 자급제폰이 중국 제품도 국내 정식발매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구입가는 약 14만9천원정도. 발매가는 20만원 넘었었다는데, 점점 가격이 내리기도 했고 구입시 가장 저렴한 상품을 검색해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겟또 (*´▽`*) 화웨이 노바라이트2 개봉/구성품 택배배송 빨랐고요, 포장은 박스 안에 이렇게 완충제를 넣어서... 보통 뽁뽁이나 신문지 스티로폼 완충제로 빈공간을 채우겠거니 예상과 다르게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요. 쓰레기가 한층 덜발생하는 친환경 포장. 뽁뽁이 속에 든 단말기 박스. 소소하게 즐거운 개봉실 뜯는 순간. 미개봉씰 확인은 필수죠. 개봉씰을 뜯으면 ..
순서-가격(결제가)-스펙 및 기능 특징-노바라이트2 장단점 가격(결제가) 폰 교체해야겠다 싶어 가성비폰 검색하다 중국제 자급제폰이 국내 정식 발매된걸 이제 알았네? 저렴한 자급제폰으로 홍미노트5랑 노바라이트2 중에 약간 고민. 홍미노트5 스펙이 더 높고 카메라랑 배터리 용량에서는 한 수 위지만, 내손에 비해 화면 사이즈가 좀 큰 편이고 가격때문에 홍미노트5는 해외 직구를 추천하길래 결국 노바라이트2로 결정. 노바라이트2 가격 검색했더니 티몬이란데서 할인 특가 행사인지 저렴하게 팔길래 결제했다. 결제시 기준 최저가였음 ㅇㅇ. 티몬이란 사이트에 가입하고 처음 결제하는데 버벅대느라 쿠폰 할인 적용을 못해서 결제취소한 끝에 재결제했는데, 페이코 결제의 경우 티몬 결제취소하면 결제완료 상태에서는 바로 환불이 된다..
이케아 크바르트 kvart 조명에 색온도 3000k짜리 전구색 엘이디 전구를 달아서 침실 무드등 처럼 사용하다가, 데스크 스탠드용으로 사용하려고 전구 교체했다. 책상조명으로 전구색(노란색, 주홍빛나는 화장실 조명색)은 눈이 쉽게 피로하고, 반대로 침실용으로 높은 색온도의 주광색 전구도 적당하지 않다고 한다. 책상 스탠드 전구로는 형광등색쪽이 좋긴 하지만, 색온도가 너무 높은 led전구는 블루라이트 등 눈건강을 생각해서 피한다. 본인은 최대 마지노선이 4000k인데, 전구 소켓 사이즈 E14짜리는 4000k가 없다. 참고로, 소켓 e26은 4000k 흔하진 않지만 팔긴 함. 제발 조명기구 제조회사 사장님 색온도 다양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번에 산 e14 소켓 5000k led전구도 어렵게 구함. 루미엔 L..
세면대가 없는 주택에서는 세숫대야를 쓸 텐데, 허리 무릎 불편함도 있지만, 물 버릴 때 바닥이 흥건해지면 타일이며 욕실 슬리퍼에 곰팡이도 잘 생긴다. 아무리 습식 화장실이라지만 최대한 건조하게 사용하려면 세면대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정식 세면대를 설치하기도 뭐해서 스테인레스 간이 세면대를 설치했는데, 사용해보니 참 좋다. 물론 뽀송뽀송 맨발로 걸어다니는 건식화장실 만큼은 실현할 순 없어도, 세숫대야를 쓸 때보다는 훨씬 덜 축축하고 덜 습하다는 것만으로도 욕실이 한결 쾌적해진다. 단, 세면대 물이 잘 내려가도록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함. 물론 발씻을 때는 세숫대야만한 게 없지만... 세수하고 이닦는 데 간이 세면대 추천 아이템이다. 고정식이 아니라서 꼭 세면기 용도 말고 간단한 손씻는 용도나 간단한 ..
미친 듯이 더운 여름이다. 이 기록적인 폭염,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내는 법? 누진세건 뭐건 우선 에어컨이 진리인 것이다. 모아둔 총알을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한다. 에어컨을 산다. 뽀송뽀송 시원한 밤. 꿀잠? 쿨잠! 잘 수 있는 시원한 열대야... 에어컨이 있다면 그것도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다. 아니 근데 한국 가전의 대표라는 삼성 LG 창문에어컨 중에 원하는 게 없을 줄이야... 실망 ㅠㅜ 선택할 수 있는 에어컨 특징별 종류? 1. 일반 에어컨(외부에 실외기 설치) 2. 벽걸이 에어컨(벽뚫어야 함) 3. 이동식 에어컨(실외기가 따로 없으며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호수가 외부로 연결) 4. 창문형 에어컨(실외기가 본체에 합체. 창문틀에 설치) 내가 찾는 건 창문형 에어컨이다. 창문형 에어컨의 태생적 ..
요즘 생리컵이 그렇게 좋다는데. 삽입형 생리용품을 사용하지 못하고, 여전히 원시적인 생리대를 추구하는 사사람으로서 가성비 입소문난 생리대가 있다면 한번쯤 써보고 싶기 마련. 그래서 사서 써봤다. 이마트 노브랜드 실크감촉 생리대 중형 38p가격이 3,800원이다.패드 1장당 100원이다.쓱배송이라 배송도 빨라. 얇은 생리대다. 써본 것 중에 가장 얇은 듯? 흡수력 평범. 요즘 기술이 좋아서 새거나 흡수가 안 되거나 하는 생리대는 없는 듯. 라인이 있는 디자인은 아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양많을 때 자주자주 교체. 접착력은 약한 편.한마디로 무난하다! 장기전이라는 걸 생각하면 가격 메리트가 괜춘한 제품같다! 단, 순면감촉파에게는 실크감촉이란 점이...? 생리대 촉감은 취향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왕이면 순면감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