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감상 순서는 개봉순으로 보면 무난하다고 한다.마블 코믹스의 모든 영화 순서가 아닌,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시리즈만 정리한 것이다. 개봉일영화제목영화감독 2008. 04. 30.아이언맨 1존 파브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든 영화를 정주행하든, 아이언맨만 정주행 하든, 아무튼 빠질 수 없는 마블 스튜디오 첫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보면서 슈트의 진화를 즐기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음. 더불어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진화도. 2008. 06. 12.인크레더블 헐크루이스 르테리에 2010. 04. 29.아이언맨 2존 파브로 2011. 04. 28.토르: 천둥의 신케네스 브래너 토르시리즈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보는 재미! 2011. 07. 28.퍼스트 어벤져조 존스톤 2..
영화정보제목 라이프 (Life, 2017 제작)감독 대니얼 에스피노사 출연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사나다 히로유키 등 ---모든 외계인 영화가 에이리언 같을 필요는 없지만, 에어리언이 진짜 수작은 수작이야. 스포까지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나름 반전은 빼고 간단한 줄거리 소개. >우주정거장에 상주하는 몇몇 우주인(지구인 우주 과학 연구팀)이 화성으로부터 귀환하는 캡슐에서 토양 샘플을 꺼내 관찰하는데, 그 안에서 최초로 생명체가 발견된다. 우주인은 물론 이 소식을 들은 지구에서도 기뻐하지만, 이 미지의 생명체가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면서 위협을 가한다. 고장을 일으킨 우주선은 부서지고 궤도를 잃는데, 지구는 안전할 것인가.
찌질했던 흑역사. 누구나 있을 것이다. 불안한 청년시기. 보잘것 없는 과거. 무력하고 비참한 과거의 자신. 과거의 아픈 상처나, 이루지 못한 첫사랑, 다들 경험하며 살겠지. 넌 대체 왜 그랬니? 난 또 왜 그랬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과거를 바꿀 것인가? 그러면 미래는 달라질 것인가? 누구나 생각해 봄직한 일을 영화 속에서 그리고 있는 덕분에 감정이입도 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sf 영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데 그 중에 이 미래에서 온 남자가 기억에 남고 추천하는 영화인 이유는...., 봐보면! SF긴 해도 시간여행 자체가 주제는 아니다. 코믹하고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한데, 시간여행을 심각하고 무겁게 그리지 않고, 재미요소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전 정보 없이 봐야 좋은, 그냥 닥추하고 덕추하는 묻지마 강추 로봇 영화의 최고봉 -감성 드라마 SF 로봇 영화편-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133분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출연: 로빈 윌리엄스(앤드류 마틴), 샘 닐(리차드 마틴 경), 엠베스 데이비츠(아만다 마틴/포티아 차니), 웬디 크로슨(마암 마틴), 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아만다 마틴-7살), 스티븐 루트(데니스 맨스키), 린 티그펜(마조리 보타 대통령), 올리버 플랫(부퍼트 번즈) 등 A.I.(에이아이,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144분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데이빗), 주드 로(지골로 조), 프란시스 오코너(모니카 스윈튼), 브렌단..
워낙 유명한 영화라 내용 아실분은 다 아시겠지만본문에 살짝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고전이지요!영화 에일리언 시리즈! 무려 1편은 1979년도인가에 나왔었던 영화더라구요.그동안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가끔 해주면 우연찮게 한 두 편 보긴 했는데모처럼 생각이 나서 정주행 달려 봤습니다. 에일리언 1,2,3,4를 보고나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아무래도 매 편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인간의 기술발달에 대한 점도 볼거리가 되었는데요, 특히 우주선 내부 구조나 디자인 보는 재미도 솔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볼거리적인 면이고, 인상적인 부분은 에일리언과 로봇의 발달. 아니 진화? 점점 기술만 발달하는 게 아니라, 로봇의 사상, 감정, 심지어 가치관까지 달라지는 모습이 흥미로웠구요,또 하나는 마지막 편에서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