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초보 주방용기 스텐 재질 알아가기 고대하던 스텐 내솥을 사용하면서 두번째로 당황하게 된 것은 스텐 바닥 얼룩 증상! 관찰한 바에 의하면, 색깔은 흰색 갈색 보라색 무지개색 등으로 다양하더라고요. 아래는 인스턴트팟 스텐 내솥 바닥 얼룩이에요. 설거지를 끝낸 상태인데 이렇네요. 촉감은 없기도 하고 살짝 눌러붙은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 부분도 있고요. 각양 각색. 정체는 미네랄이 스텐과 만나 얼룩으로 남은 건데, 워낙 잘 밀착되어 있어서 섭취되지 않고, 섭취한다해도 건강에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이것은 워낙 유명한 현상이지만, 살림 초보는 당황스러울 뿐이고요. 눈에 많이 거슬리고요. 이 미네랄 자국을 어떻게 씻어야 할지 몰라서 처음엔 부드러운 수세미 주방용 중성세제 거품 문질러 닦아봤지만, 백날 닦아도..
보통 세면대나 변기 수압 조절은 하단에 붙어 있는 앵글밸브를 돌려주면 수압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런데 샤워기나 싱크대 수전 중에서 벽붙이식 수전은 그런 앵글벨브가 보이지 않는다. 벽붙이식 수전의 수압 조절은 편심의 수압 조절 나사를 조절해 준다는 것까지는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아래와 같이 생긴 모양이다. 그런데! 샤워기나 싱크대 수압 조절 방법 동전이나 일자 드라이버로 편심의 나사를 돌리는데 방향은,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조여지면서 수압이 낮아지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풀어지면서 수압이 높아진다(물줄기가 세진다) 그런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안전제일! 벽수전 수압 조절 나사 주의사항! 반시계 방향으로 너무 돌리면 나사가 빠질 수 있다! 아니 빠진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
살림 초보 이번에 스텐 내솥 마련하면서 겸사겸사 각종 스텐 식기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다,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 메모한다. 스텐레스 소금 상극이다. 식기 종류 상관 없다. 스텐과 소금은 궁합이 상극이다. 고로 스텐 냄비건, 스텐 프라이팬이건, 일반 스텐 통이건간에 스텐은 최대한 소금을 멀리하자. 물론 조리 기본 간이 소금인데 사용을 안 할 수는 없다. 스텐 그릇에 소금을 넣을 땐 물에 풀어서 소금알갱이가 스텐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레시피북에도 소금을 뿌리라고 하지 않고, 물에 푼 다음 부으라고 되어 있다.) 조리 후 소금기가 남지 않도록 설거지하고 말린다. 소금 알갱이가 없는 소금물이라고 할지라도 장기간 스텐 용기에 보관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김치류, 장류는 스테인리스 그릇에 보관하기 적당..
레시피 북을 보니 본격적으로 찜이나 압력 조리에 들어가지 전에 고기나 기타 재료를 살짝 볶아줘야 할 때, 인팟 내손 째 볶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프라이팬에 따로 볶지 않아도 된다. 후라이팬 설거지 거리가 하나만 줄어도 많이 편하다. ㅎㅎ 본인은 요리 전보다는 후에 물기를 날려줄 때 볶아주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압력 요리가 완료 된 후 수증기를 자연배출하면 수증기가 덜 빠져나가서 물 조절이 실패했다면 볶음 버튼으로 수분기를 날려준다. 수증기를 적당히 강제 배출해줄 필요도 있는 것 같다. 요건 아직 감을 못잡고 있다. 인스턴트팟 볶음 기능 버튼으로 요리할 때는 뚜껑을 열고 해야 한다. 볶음 기능 때는 바로 ON이 들어온다. 예열 개념 없이 바로 바닥이 달궈지기 시작한다. 뚜껑 연 상태..
집에서 맥반석 달걀 만들어 봤다. 예전에 일반 전기 압력밥솥으로 구운계란을 만들어 본 적은 있는데, 결과물은 그럭저럭 근데 시간이 오지게 많이 걸렸었다. 인스턴트팟 구운 계란 레시피 달걀 11개 기준, 소금 큰1스푼을 물 400밀리리터에 풀어주고 식초를 작은 1티스푼 더해준다. 뚜껑 닫고 스팀 찜 기능으로 조리시간 60분 설정하고, 조리 후 압력밸브를 배출로 풀어서 수증기 강제 배출한다....인데, 본인은 수증기 자연배출로 했다. 신경쓰기 싫어서 냅뒀더니 알아서 다 빠짐. 근데...결과물이 띠옹.... 달걀 껍질을 까고 드러난 달걀들의 피부 상태를 보고 레시피 사진을 다시 본다. 훔... 아니 인팟양반들, 저 사진의 때깔은 어디갔냐 말이오! ㅋㅋㅋ 레시피의 저 때깔을 기대한다면 적어도 60분으로는 부족한..
전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을 전기압력밥솥 겸용으로 구입 후 테스트 사용 기록입니다. 본인이 구입한 모델은 인팟 듀오 플러스 60입니다. 인스턴트팟 밥짓기 쌀밥 기본은 하는듯?! 스텐 내솥 전기압력밥솥을 찾다찾다 못찾고 겸용 및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고고씽한 제품입니다. 메뉴를 보면 밥짓기 버튼이 있습니다. 테프론 코팅 및 불소수지 코팅 안 돼있는, 스텐 내솥임에도 불구하고 밥이 늘러붙지 않더라구요. 밥하기 설정: 밥버튼(자동으로 압력 로우와 시간 설정됨)-보온 버튼 꺼줌-(본인은 수증기 자연배출) 밥지을 때 저런 표시가 뜨는데, Au? Ru? 저건 무슨 알파벳인지, 뭔 뜻인지 모르겠어요. ON 이나 OFF는 알기 쉬운데^^;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적응기간 중이라 밥맛..
이것이 다이소의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는데, 다이소 이전부터 천냥마트 등 잡동사니 샵이 늘면서 온갖 죄다 때려박아 팔다보니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제품은 얄팍해지고 선택권은 줄어든 느낌. 예전엔 그릇을 사고 싶으면 그릇가게라는 곳을 가서 가게를 가득 채운 온갖 그릇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다. 그야말로 옛감성이 되어버렸다. 아무튼 이전부터 스텐 채반이 필요했다. 용도는 주로 면류를 건져낼 때가 사용 빈도의 90퍼센트를 점유한다. 비빔면, 냉면, 짜빠게띠, 스파게띠 같은 삶은 면을 채반 위에 부어서 수분기를 빼주거나 찬물에 조물조물 헹군 다음 그릇에 옮겨놓고 비벼해서 뇸뇸뇸... 하지만 어쩐지 다이소 식기류나 주방기구류 중 특히 뜨거운 음식에 닿아야 하는 경우는 다이소 상품 질과 안전성에 신용도가 아..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논코팅 스텐 내솥이래서 구입한 인스턴트팟인데, 내솥 세척하느라 진빼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무슨 스뎅인지 스테인리스 종류가 새겨져 있지 않네 → 의심이 든다? 보통 지금까지 스텐 사용했던 경험상 저질 스텐은 종류를 숨기듯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쓸만한 스텐 냄비나 밥솥은 어떤 스텐 종류인지 강종 표시가 있었다. 이쁜 외형도 필요없어 튼튼하고 안전한 스텐 내솥 전기압력밥솥을 찾아 내돈내산한 소비자는 내솥이 안전한 스텐 종류인지 무엇보다 중요하단 것이다. 참고로 마지막까지 비교했던 풍년 원팟은 304 스텐 썼다고 광고 뙇! 풍년은 출시를 하려면 한꺼번에 하지 왜 3리터만 출시한 거지. 아무튼 코렐 인스턴트팟 공식 홈페이지에 문의하러 가보니 이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내솥 ..
먼저 국내 출시된 인스턴트팟 듀오60이나 SV 버전과 달리 듀오 플러스 뚜껑은 압력 조절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듀오 플러스 버전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다. 내돈내산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멀티쿠커 뚜껑 장단점 살펴보기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뚜껑 압력 조절 부분 구조와 뚜껑 거치대 추천 기존 라인이 뚜껑 겉면에 압력 관여하는 부분이 두 곳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듀오 플러스는 세 개가 보인다. 각각의 명칭 그림상 ←이쪽에 있는 것이 압력밸브 가운데에 있는 것이 플로트밸브(압력추) →이쪽에 있는 것이 압력배출버튼이다. 각각의 기능 압력밸브: 증기가 배출되는 통로. 압력추(플로트밸브) : 제품 내에 압력이 차면 위로 올라오고, 암력이 내려가면 추도 내려간다. 압력배출버튼: 인팟 듀오 플러스는 요리하기 위..
이번에 전기압력밥솥 겸용 쿠커를 구입했는데 스텐 내솥이라 연마제 제거 작업이 쉽지 않았다. 원래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었던 방법대로 했는데 계속 뿜뿜거리고 연마제가 묻어나길래 다시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을 꼼꼼하게 검색해보고 따라해 봤다. 스텐 연마제 제거제 없을 때 준비물 기름(모든 기름류 가능한데 저렴한 콩 식용류), 키친타올 등 부드럽게 닦아낼 만한 것, 베이킹소다, 식초, 주방용 중성세제를 준비한다. 본인이 해본 방법 이번에 구입한 제품의 스텐 내솥이 연마제 뿜뿜하기로 솔찬히 악명이 높더라. 어지간한 스텐 제품들은 이정도까진 아닐거 같다. 1. 식용유로 닦기 처음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구석구석 닦아 준다. 닦다보면 생각보다는 별로 안 묻어나네 하고 안심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모..
예전엔 박스 푸는 영상이나 사진을 왜 올리나 했는데, 예전에 정품인지 의심스러운 포장상태와 설명서가 빠져 있는 등 재포장이 의심스러운 사태 이후로 중요성을 느끼고서 언박싱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이번엔 인스턴트팟 박스를 뜯어봤다. (*모든 내용은 작성일 기준임) 내돈내산 인스턴트팟 가격 이번에 구입한 건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 60 사이즈다. 용량은 6인분이지만 3~4인 가족이 쓸만한, 5.7리터짜리다. 구입하기 전까지 알아본 봐로는 현재 국내 정식 출시된 인팟 라인은 세 종류인데 각각 판매처가 다르다. GS홈쇼핑(방송용), 코스트코, 온라인 전용 등으로 나뉜다. 각각 취급하는 라인은 출시된 시기와 기능 및 사이즈와 가격, 에너지소비등급 등이 다르다. 그중, 인팟 듀오 플러스는 온라인 전용이고 KR..
이런 어썸한 제품이 있었다니. 존버하길 잘했다.... 예전에, 작년 이었나 전기 압력밥솥 내솥 코팅 벗겨짐 때문에 열받아서 스테인레스 내솥을 검색했으나 절대 없는 것을 알고 갈등한 적이 있었다. 그냥... 내솥 벗겨짐을 감수하고 쓸까? 그냥... 스테인레스 압력밥솥(가스)을 쓸까? 그러다 존버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원하는 것이 나왔다. 그리고 결제 했지만, 당연히 내돈내산이고, 딱히 특정 제품을 추천하고자 적는 글이 아니다. 이런 제품이 많이 알려지고 소비되어서, 내솥은 소모품이니 코팅 벗겨지는 걸 감수하고 쓰다 벗겨지면 교체하세요 같은 기업 마인드가 들어설 자리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내솥 코팅을 선호하거나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스텐 내솥이 하나도 없는건 너무하지 않는가?! 인팟 듀오를 검색하..
요즘은 좀 저렴해졌다고 해도(?) 예전엔 비싼 과일 중 하나였던 아보카도... 가뜩이나 한국 과일 채소도 보관 방법이 어려운데, 낯선 외국 과일 아보카도는 오죽하랴. 아보카도는 후숙도 어렵고 보관도 상태에 따라 다르대서 알아봤다. 덜 익은 아보카도 보관하기 지퍼팩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아보카도 후숙을 원한다면? 실온에 사과와 함께 놓아 보관한다. 익은 아보카도 보관 방법 잘 익은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 씨를 분리하고 껍질도 벗겨준다. 취향에 따라 깍둑썰기, 슬라이스로 자르거나, 그대로 보관 용기에 담는다. 레몬즙을 아보카도에 골고루 뿌려 냉동 보관한다. *출처는 이마트 SSG닷컴 아보카도 구입 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아보카도 효능 효과가 그렇게 몸에 좋아서 과일의 보석이라는데, 가격이 좀 저렴해졌음 좋..
유통기한이 짧은 방부제 들어가지 않은 식빵은 구입 하루나 이틀 사이에 다 먹으려고는 하는데, 가끔 식빵이 남을 때가 있다. 먹다 남은 식빵 냉장고에 보관하나 냉동고에 보관하나 아무대나 보관해도 상관없나, 이럴때 이마트 쓱닷컴 피코크에 이에 대한 생활팁이 있길래 참고하고 있다. 남은 식빵 보관 방법 먹고 남은 식빵 어디에 보관하나... → 식빵은 비닐봉지, 랩 또는 지퍼백에 조금씩(1~2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한다. 얼린 식빵을 어떻게 해동해 먹느냐. → 먹기 15~20분 전에 상온에 꺼내두거나 물을 소량 뿌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한다. 이마트 쓱배송으로 바게트 식감의 식빵을 가끔 주문해 먹는데,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고 바게트 식빵이라 보통의 부드러운 식빵 식감과 다르게 약간 쫄깃한 식빵이라고 해야하나...
필립스 블렌더 청소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사용설명서를 보다가, 블렌더 칼날 분해되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용설명서 분실하신 분은 사진 참고 하세요. 필립스 믹서기 모델 필립스 믹서기라도 제품 모델에 따라 다르니, 해당 모델을 확인합니다. 이 사용 설명서에 해당하는 필립스 블렌더 모델은 HR2140, HR2142, HR2145, HR2146, HR2148입니다. 믹서기 분해 조립 방법 해당 필립스 믹서기 구성품은 블렌더 통과 다지기 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의 2번 그림은 블렌더 칼날 밑둥 부분 분해 상태에서 조립하는 방법입니다. 블렌더 밑둥 칼날 부분을 조립할 때 윗쪽으로 하여 오른쪽으로 돌리는 거 보니, 분해할 때는 왼쪽으로 돌리면 빠지게 되어 있나 봅니다. 설명서 3번 그림은 다지기 통..
예전엔 고가 전자제품은 실물보고 샀는데,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부품, 모니터 등등 인터넷으로 구입하다보니 이젠 인터넷 구입이 일상이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종종 인터넷 구입한 가전제품을 반품하게 되네요. 얼마전 전기압력밥솥 내솥 깨짐, 에어프라이어기 불량(포장 불량, 부속품 누락)으로 반품하고, 이번엔 전자레인지를 구입했는데 유리에 불순물이 껴있어서 반품 환불신청했습니다. 제품 불량 전자레인지 유리 내부 이물질 가전제품 배달 시 충격으로 인한 파손 걱정 많이 되는데, 겉박스 찌그러짐 같은 것도 없었고 포장 상태 양호하고, 본품인 전자레인지 겉면 찌그러짐이나 기스 같은 것도 없고 마감도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부 전자레인지 유리판을 살펴보던 중 흰색 이물질이 보이더..
예전에 집에 쓰던 도마는 나무도마였다. 개인적으로 얇은 일회용 도마(?), 플라스틱 도마? 두루 써보고 느낀 점은 나무도마 장점이라면 칼질할 때 느낌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관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는 점이랑 나무도마에 칼자국이 나면 위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고, 무겁기도 해서 결국 얇은 다이소 도마 싼 거 사서 자주 갈아썼는데, 이참에 알아둬야 할 것 같아 나무도마 관리법 메모해둔다. 나무도마 관리하는 방법 -사용 후 물에 담가두지 말고 즉시 씻는다.(뜨거운 물X) -세척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바람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도마를 말릴 때는 세우거나 걸어서(공중에 띄워서) 말리되, 나무결이 세로로 오게. -나무도마 칼자국은 사포로 나무결을 따라 갈아 사용한다.(샌드페이퍼 60..
나만 없어 에어프라이어... ㅜㅠ 마침 이마트 에어프라이어가 저렴한 가격(나름 2% 할인 쿠폰+장바구니 할인)에 쓱배송도 가능하다길래 질렀다. 내가 지른 건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5리터짜리 대용량인데, 검색해보니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도 이마트 제품 중에는 잘 팔리는 듯. 아무튼, 초보자라 에어프라이어 사용법이랑 청소팁 등을 폭풍 검색 후 알게 된 사용팁! 닭이나 삼겹살같은 기름진 음식을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기름 튐이 방지되어서 바스켓 세척할 때랑 특히 에어프라이어 열선 청소할 때 기름때가 덜해서 수고를 줄일 수 있다고. 게다가 열선에 튄 기름은 에어프라이어 연기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메모메모( ..)φ 다이소 기름종이 종이호일 집에 있나 찬장 열어봤더니 ..
전기압력밥솥의 선택권은 쿠쿠밥솥과 쿠첸밥솥밖에 없는 건가...; 지*마켓에서 판매하고 하**마트에서 발송하는 쿠* IH 전기압력밥솥을 구입했다. 배송은 신속했고, 박스 외부가 찌그러진 부분이 있어 충격이 우려스러웠지만, 충전재가 있어 본품의 외관에 문제는 없어보였다. 본품 IH 전기압력밥솥, 외에 밥주걱, 계량컵, 제품사용설명서 등의 구성품도 빠짐없이 보인다. 본품 외관을 살펴보는데 도장도 깔끔하고, 스크레치도 없고 외관은 문제 없어 보였다. 밥솥 내부 뚜껑은 스텐재질에 분리도 간단해 보인다. 그리고 내솥. 엑스월 블랙 코팅 Xwall 으로 되어 있고 흠집이 없나 살펴보는데... 까만색에다 흰색 반짝? 거리는 점이 있는 코팅이라 사진에 잘 찍히지 않았는데, 마감불량 부분이 있었다. 가장자리가 미세하게 깨..
이번에는 스테인레스 스틸 종류를 알아볼 거예요. 주방용품 식기 소재로 스뎅 애정하지요? 단점은 비싸고 무겁지만 코팅제품에 비해 환경호르몬 걱정없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스뎅이라고 다 같은 스뎅이 아니야. 일단 집안의 온갖 스텐레스 그릇들을 뒤적뒤적 숫자나 알파벳 기호 등 스텐 등급 표시를 살펴보아요. 맨날 입속에 들락날락 쪽쪽하는 숟가락 젓가락 밥숟가락 재질 스테인레스 스틸18-10. 밑에서 알아볼 거지만, 안전한 스틸! 단과일 신과일 콕콕 찍어먹는 포크 포크 재질 18/10 뜨끈뜨끈한 국한사발 푸는덴 스틸 국자가 쵝오 국자는 스텐레스 18-8 스텐 국냄비나 전골냄비 등도 확인해봤는데, 대부분 스텐 18/10이었고, STS304, 스테인레스 27종 표시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