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청문회에 출두 명령 받고도 선약 등의 이유로 불참할 수 있도록 법이 헐렁한 것도 문제지만, 청문회 자리에 나왔다 해도 거짓말에 대해서는 속수 무책. 청문회에서 거짓말 하면 위증죄 물린다고 하지만, 이번처럼 증거조차 제대로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무엇으로 거짓말임을 밝히고 허위 증언에 위증죄를 물립니까? 물론 청문회는 검찰이나 경찰처럼 수사 기관은 아니지만, 청문회에서의 거짓말에 대한 대책이 아무것도 없이는, 대체 정작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로 일괄하는 걸 뻔히 보고만 있어야만 합니까. 설마 여기에 투입될 거짓말 탐지기로 장난감 탐지기를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거짓말 탐지기가 만능은 아닐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적용해야 ..
아놔... 작업하다보면 이 단어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는데 만 나오면 헷갈리고 찜찜해서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 자꾸 찾아보는 것도 번거로워서 이참에 확실히 외워두려고 정리하기로 했다. 어디까지나 본인 위주로 본인 나름의 방법으로 묶어 연상해 두는 거라 다른 사람은 봐도 별 도움 안될지도.. 하지만 나름 도움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기록은 남겨둠..;ㅁ;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바른 맞춤법을 우선 보면, o x 2. 헷갈리는 건 일단 그대로 두고, 절대 안 헷갈리는 단어가 두 개, 와 . 이 두개부터 연상 시작. 3. 리모컨을 컬러별로 모아 컬렉션하는 컬렉터끼리 컬래버레이션하는데 컨디션이 좋다고 기뻐하는 장면을 연상한다.(- _-) 컨[컬러 리모컨(컨트롤러 컨트롤 컨디션) 컬렉션(하는 컬렉터 컬래버레..
구글번역기나 일본어번역기 등이 워낙 많죠. 정확성이 문제긴 하지만 라인 같은 SNS의 번역 기능도 대충은 쓸 만 하고 그래서 여행시 대략 적인 소통에 큰 어려움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일본 관광객용 무료 통번역 어플이 나왔더라고요. 도쿄 올림픽도 있고 일본에서 통번역 쪽에도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을까 싶어요. 16년 10월 31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앱이라 아직 사용자 평가는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고요. 테스트겸 사용해 보고 싶은데, iOS 전용! 아이폰 사용하는 분들 중 일본어 번역 앱이 필요한 분은 가격도 무료니까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플 이름이 인데 로 검색해야 나올듯. 근데 네이밍 센스가 좀..? 아무튼, 링크 답니다. 아이폰과 아..
일단은 블로그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광고를 주도적으로 배포 가능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더 적합한 구조 같다. 애초에 목적이 맞지 않다.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다. SNS에 적합한 구조라 블로그 용으로는 광고 형태도 한정되어 있다. 애드센스가 벽보라면 텐핑 같은 거는 찌라시 돌려야 되는 느낌? 게다가 정산 시스템 마저도 번거롭게 한다. 일괄 정산이 깔끔한데, 단위 별로 정산하게 만들었다. 이런 시스템의 의도는 뻔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런 시스템이 이용자에게 장점이라고 하긴 어렵겠다. 나눗셈 할 때 배웠던 나머지가 생각날 것 같다. 결론은 본인에게는 주객이 전도되는 데다 번거로운 시스템인 것 같다. 뭐..., 뭐든 경험이니깐. 텐핑 가입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하기
에오스 이번에 패치했다는 소식. 나름 갓패치(레알 갓패치인지는 아직 모르지만)라는 인상을 주는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넘치는 오토에 대해 대책을 내놨다는 것, 다른 하나는 70레벨 이후의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 닥사의 비중을 좀 줄여주면서 이전보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일퀘 경험치를 대폭 상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일단 오토 문제는 이전 에오스 때도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재오픈 하면서 도무지 제제나 관리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이로인해 단순한 실망은 둘째치고 복붙같은 오토와 쩌는 렉까지 체감하면서 유저들로 하여금 이걸 대체 계속 해야 하는가 회의에 젖게 만들었으나, 그래도 이번 패치로 어느 정도 오토를 잡겠다는 운영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서 희망도 미래도 포기하고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