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 of life 아시아섭에서 즐기고 계신가요? 얼리엑세스지만, 전맵 오픈월드! 극상의 자유도! 샌드박스형 알피지에 목말라 약 2만원을 투자라 생각하고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즐기고 계시는 유저분들..많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불과 얼마전에 트리오브라이프 아시아 서버 점검으로 인해 인벤이 터지는 사건이 있은 후로,,, 오드원에서 보상모드를 실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트오라 아시아섭 보상모드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캐릭터 획득 경험치 20%증가-모든 아이템 드랍 확률 2배 증가-희귀 등급 재료 아이템 드랍 확률 3배 증가* 7월 9일 패치 이후부터 2일간(48시간) 특히 희귀 아이템 드랍 확률 3배 증가가 좀 괜찮아 보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파밍하면서 한번도 희귀 물이랑 희귀 흙을 못 만..
와 진짜...트리오브라이프 인벤 아이템 또 날라갔다고 하네진짜 초기에 시작할 때 하도 백섭, 롤백 많아서 기껏 지어놓은 오두막 날라가고,기껏 둘러놓은 돌성벽 날라가고, 기껏 잡아온 동물들 사라지고 하는 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초기에 한번 학을 떼긴 했었지만...어느 정도는 안정화 되고 최소한 백섭은 없겠거니... 싶을만큼 마음 놓고 있을 때 또다시 인벤 아이템 증발했다고 ㅋㅋ 나야 얼마전부터는 어느정도 트오라가 뜸했기에 그다지 타격이 없었지만.(파밍도 잘 안해서 인벤에 아이템이 뭐 별거 없었음)카페보니까 중요템만 인벤에 넣고 혹시 모를 백섭에 대비했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거 같든데, 그사람들 인벤이 털림 ㅋㅋ운영자한테 인벤 털렸다고 허탈해함;; 아무리 얼리엑세스지만, 게임 시간 대다수를 파밍하고 제작하는 ..
트리오브라이프 어젯밤 모처럼 로그인을 했다. !! 그런데 마을 꼴이 왜이렇지? ㅋㅋ 다들 접률이 줄고는 있었지만, 어느새 거의 와해되고 있었나 보다. 깨끗하고 번듯하게 두른 새하얀 돌성벽의 그 위용을 자랑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군데군데 뚫리고, 자물쇠 까이고, 털리고, 바닥에는 악행의 흔적들, 텅텅빈 화살탑, 옹기종기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엇던 마을 사람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꽥꽥 꿀꿀 음메에거리던 농장의 동물들도 고기 한점 없이 사라져 있네. 모든 것이 추억만 덩그러니 남았구나. 캬.... 이 황량함 또한 리얼한 맛이오. 초기엔 오두막에 뭐 있는 것도 없으면서도 한두개 털리거나, 건물 좀 부서지고 그러면 그렇게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덤덤 ㅋㅋ 트오라 카페를 보니 그간 뭐 전쟁..
트리오브라이프 플레이 일지 아직 접지 않고 하고 있지만...접률은 점점 떨어지네요 ㅋㅋ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우선 칭찬할 만 한 점은 트리오브라이프 카페에 올라오는 후기들, 의견들에 꽤 귀기울여 나름 신속하게 패치를 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에 거의 솔플하다 싶이 했을 때 무엇보다 어려웠던 점이 집을 비우면 밤마다 젠되어서 건물 때려부시는 몹이 신경 쓰였던 건데, 패치 후 건물 안에서는 몹이 젠되지 않게 되었어요. 물론 성 밖에 젠 되어서 때리는 몹은 아직 있지만, 이건 트리오브라이프의 자유도 때문에, 정확히는 전 맵 어디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시스템인지라, 그냥 방치하면 지저분해지므로, 환경 개선을 위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부분은 어쩔 수 없겠죠ㅎ. 이젠 패치되어서 ..
트리오브라이프 플레이 일지-대규모 마을전쟁을 기대하지만, 아직 현실은 노동노동노동- 몇 일인가 지났네요. 노동 오브 라이프의 롤백 오브 라이프를 견디다 못해 동료가 결국 무기한 휴가를 신청하고 사라진 후 저도 잠시 손을 놓고 있다가(혼자 들어가서 그 많은 노동량과 몹에 다 쓸린 새카만 건물을 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으므로) 카페를 보니 이제 빽섭은 거의 없다 봐도 되는가 싶은 분위기인지라 다시 접속을 해봄. 혼자 하는 건 뭐 너무 한계가 뻔한지라, 트리오브라이프의 경우 솔플은 초반에 게임 듀토리얼 한다 생각하고 잠깐 해보는 것 정도는 추천하지만, 역시 마을을 찾아 들어가거나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을을 찾아 떠남. 그러다 한 마을을 발견하면 주위에서 장작패고, 돌캐고, 구리캐고, 석탄캐고, 몹잡아 고기..
트리오브라이프 4,5일째 플레이 일지 -정식 오픈 때 해야 했나- 멘붕으로 플레이고 자시고 할게 없었습니다. 낮시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밤~새벽 시간이 게임하기 피크대 아니겠냐구요. 저는 같이하는 지인이 밤에만 되서 저도 그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는데 딱 그 시간대만 되면 튕기는 건 뭐죠. 친분있는 사람과 소소한 재미를 얻고자 게임을 시작했는데, 서버가 불안하니까 즐기기가 어렵네요. 다수가 모여서 하는 경우라면 자원 수급적인 면에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덜하겠지만 말이죠. 3일 째도 그랬고 오늘은 플레이가 좀 늦어져서 겨우 들어가려고 하는데, 미리 로그인 하고 있던 같이 하는 분이 서버 튕겼다고 들어오지 말래. 그리고 안되겠다고 자기 좀 쉬어야겠대ㅎㅎ 둘이 하다 한 사람 안하면 뭐 덩달아 안하게 되는 거죠 ..
트리오브라이프 3일차 플레이 일지 - 이거슨 빽섭 오브 라이프인가 - 스팀 겜! 미리 해보는 게임, tree of life! 2일차때 밤에 젠 되어 건물 때려 부수는 몹과 빽섭게 멘붕하고 로그아웃 했었죠. 3일차(어젯밤~오늘 새벽) 플레이를 하기 위해 기분 환기~! 마음을 새롭게 다잡으며~! 로그인을 했어요. 이번에는 시간대도 맞아 첫날 같이 했던 동료도 함께 접속. 우리는 일단 어제 날린 씨앗에 대해 분노를 성토하며, 몇개 남은 씨앗을 남김없이 땅에 심었습니다. 이제 자랄 동안 노가리를 까고 있으면 됨... 이 아니라 채집을 해야지 놀긴 어디서 놀 생각을! 그래요. 오늘은 혼자가 아니므로, 알피지 답게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전투 역할이 아니라 생산 역할이지만. 제가 채굴 여행을 떠나고, 그동안 밤에 ..
이틀째 푹 빠져 있는 게임, 트리 오브 라이프!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인가... 아무튼, 아시아서버에서 2일째 플레이를 시작했는데요. 출발이 괜찮았습니다~. 어제 작지만 어렵게 잡은 터전은 비록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지만(그래요... 좀 척박합니다. 사람을 피해 좀.. 그런 곳에 잡을 수 밖에 없었다구요 아무튼), 그만큼 경쟁이 없어서 약탈이 많지는 않았구요. 그래요. 솔직히 약탈도 재민데 그거가지고 뭐라 하진 않지만 거의 혼자 플레이 하거나 소수로 하는데 너무 약탈이 잦으면 뿌리내리기가 힘들잖아요. 어제 잡은 자리는 그정도로 약탈이 잦지 않고................ 아.... 몰라... 근데 이게 진짜... 머 같은게 뭐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탈보다 몹이에요!!!ㅋㅋㅋㅋ 어제 플레이..
[트리오브라이프] 1일차 플레이 기록 - 이런 인해전술! 그리고 끝없는 노동이란!스팀에서 15년 5월 27일 발매 된, 아직 미리 해보기 게임인 트리오브라이프를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전투는 예상과 달리 100% 논타겟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만,그렇다고 타겟팅 겜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게 무빙 컨트롤을 타기도 하는 것 같고....아직 초기라 무기도 많이 못 들어보고 전투랄 수 있는 전투도 못해봐서 이부분은 더 해봐야 할 듯. 아무튼,첫날은 그야말로 노동 오브 라이프!로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생존겜에 알피지 성향 섞긴 느낌을 받았습니다. 샌드박스 형식의 전맵 오픈 월드에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데요. 무엇이든 생산해서 먹고 입고 지어야 하는지라 첫날은 채집채집채집제작, 채집채집채집제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