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 많으시죠? 나갈 수 있지만 의지로 안 나가는 것과 나갈 수 없어서 못 나가는 것과, 나가도 나간 게 아닌 것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날씨도 따뜻해졌는데 집에서만 있어서 답답하고 지루할 때, 극복 방법! 갓겜 히오스 프로게임 경기 봅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리바이벌 시즌5! 4월 16일 목요일 부터 5월 2일 토요일까지 매주 목! 토! 일요일 저녁 8시! 갓갓 아프리카티비에서 편안하게 시청하세요. 휴먼즈 오브 더 스톰? 절대! 노놉!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킨 파?! 피자 파?! 참가 선수진은 바로 아래!! 시공조아! 게다가!!! 박상현 캐스터! 채민준 캐스터! 신정민 지클레프 오프라임 해설진이 빚어내는 아무말대잔치 케미! 맛깔나는 진..
이번에 히오스 사상 최고로 새그시하고 알흠다운 화이트메인이 시공의 폭풍에 참전했습니다. 화이트메인 성능이요? 이쁩니다 ^_^)d 솔까 모든 여캐가 이렇게 이뻤으면 별 감흥도 없었을 텐데, 블리자드 양키센스 감성 존중합니다. 소냐같은 강인하고 왜곡된 녀성도 넘나 좋지만. 다양성을 존중하는 캐릭도 하나쯤 있으면 좋죠. 탈히오스 했던 유저 복귀하기 좋고, 히린이는 언제나 환영. 그래서 말인데, 히린이를 위한 히오스 창모드 설정하기를 알아볼까 해요. 히오스 창모드 커서 설정하기 1. 게임화면 왼쪽 아래 톱니바퀴를 돌려 설정을 클릭하세욤. 2. 그래픽에서 화면모드를 창모드로 선택합니당. 3.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마우스 커서 가두기를 켜기로 설정합니당. 참고로 알트탭 전환 사용은 안 함은 체크하지 말아야 창모드로 ..
로스트아크... 준비기간만 해도 상당한 국산 RPG로 상당한 기대를 모아온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요, 온라인 RPG 게임 좋아하는 분들의 기대와 평이 굉장하더라고요. 이번에 3차 클로즈베타일 줄 알았던 파이널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이 시작되었다다니 신청하면서 사양(최소사양, 권장사양) 확인하세요.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양 안내에 따르면, 로아 최소사양 기준으로 윈도우7 이상(64비트만 지원), 인텔 i3 이상, GTX460이상, 램 4GB이상이면 일단 돌아는 간다고 봐야겠네요. 그럼... 현재 데스크탑 사양이 라이젠5 서밋릿지 1600(노오버 순정), 램 8기가, 그래픽카트 1050인데, 충분히 돌아가는 거겠죠? 옵션 타협이야... 뭐 일단 돌려보고. 로스트아크 3차 CBT 모집 신청 일정 2018.04...
아바 빠대 했는데 막판해야지 한 게임이 41분 장기전 나옴.아군에 라툴 아나 정크렛 아서스 아바적군에 라짐 타우렌 노바... 기타 등등 있었는데 노바.. 하아..장기전 가니까 다들 집중력 저하돼서 노바만 신남.결국 이겼는데 롤 같은 겜은 평균 한 판에 사십분은 기본이라든데.못할 것 같음.한판 하고 나니 현자탐. 방에 조명 위치만 옮겼는데도 분위기가 또 달라짐.역시 3000k 조명은 겨울이 어울린다.여름밤엔 더운 느낌이었는데. 블자 히오스 개발팀은 아바투르는 왜 안중에 없는지.이렇게 신박한 캐릭을 두고.이제 아바 버프좀... 진짜 레이너가 있어서 참는다...이번에 4챈에 블리즈컨에서 레이너 버프 소식 있을 거라더니 루먼가.
알고보니 제국건설 한국서버는 16년도에 서비스 종료했다고 한다. 한국서버는 실명인증 해야해서 미국서버로 가입했었는데, 미국서버는 아직도 생생 잘 돌아감. 어느덧 포스트모던 시대까지 발전한 모습. 무과금으로 천천히 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웹게임이라 부담없이 이틀에 한두번씩 잠깐 들러서 하나하나 건물 세우다보니 이만큼 성장했다. 괜히 뿌듯하긴 했지만, 돌아보니 14년도 10월쯤에 시작했으니 벌써 3년 꽉 채웠네? 이제 할 만큼 했다 싶기도 하고 더했다간 평생겜 되겠더라. 미국서버라 등록되어 있는 건 이메일 정도 뿐이지만, 그래도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탈퇴하기로 함. 이노게임스 탈퇴하려면 바로 탈퇴버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문의하기를 이용해야 한다. 영어 몰라서 대충 내 어카운트 삭제해줘요-하고 보냈는데 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안리 행사 보니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광안리에 사람 한가득 많이 모여있는 모습도 반갑고, 모처럼 보는 캐스터와 해설 전용준(용준좌)님 엄옹님 얼굴 보니 또 반갑고, 그 학창 시절에 함께 게임 했던 친구들도 생각이 나고...특히 웹툰 연재하신다는 엄재경님 5년만인가 해설 하신다는데 넘나 반가워요.임진록을 아는 사람들이 아직 저렇게 많다는 게 또 반갑고 ㅋㅋ임요환도 물론이지만, 홍진호 실력이 생각보다 많이 녹슬지 않은 느낌이 단지 추억일 뿐만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재미마져도 다시 떠오르게 해주는 것 같다.그때 스타하는 친구들은 나름 주종족!이 있었는데, 난 저그를 좋아했다!! 그런데 이번에 스타 리마스터된 것 보니, 테란이 너무 이쁘게 됨 ㅠㅜ; 특히 SCV 꼬리 불꽃 너무 이쁨. ..
기존 유저는 물론 히린이도 히오스 시작하기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오버워치 겐지도 이번에 시공의 폭풍에 납치되어 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히오스 2.0 개봉박두를 맞이하여 무려 20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개이득 이벤트를 하기 때문이죠! 각 영웅 선물팩은 4묶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골드나, 배틀코인으로 구입한다면 대략 이런 가격이라고 합니다. (by. 몸통박기 님) 영웅 없고 골드 부조칸 히린이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주로 하는 영웅은 다 구입했지만, 안하던 영웅까지 이번에 획득할 수 있어서 기존 유저에게도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위의 황금같은 자료는 히오스 인벤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지원/전문가 조합이 땡기네요. 히오스 2.0 영웅세트 획득 방법은 플레이하는 국가의 히어로즈 오브 ..
에오스 이번에 패치했다는 소식. 나름 갓패치(레알 갓패치인지는 아직 모르지만)라는 인상을 주는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넘치는 오토에 대해 대책을 내놨다는 것, 다른 하나는 70레벨 이후의 레벨업을 위한 노가다 닥사의 비중을 좀 줄여주면서 이전보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일퀘 경험치를 대폭 상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일단 오토 문제는 이전 에오스 때도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재오픈 하면서 도무지 제제나 관리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이로인해 단순한 실망은 둘째치고 복붙같은 오토와 쩌는 렉까지 체감하면서 유저들로 하여금 이걸 대체 계속 해야 하는가 회의에 젖게 만들었으나, 그래도 이번 패치로 어느 정도 오토를 잡겠다는 운영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서 희망도 미래도 포기하고 이걸..
에오스가 재오픈하고 약 한 달여간 해본 후기다. │성별 고정은 아쉽긴 하지만 플레이에 큰 문제 없으니 그러려니. 직업? 역할?을 보면 캐릭터는 가디언, 워리어, 팔라딘, 아처, 소서리스, 워록, 로그로 7개인데 각각 특성이 2개씩이니까 총 14개가 되는데 성별이 고정이다. 뭐 취향이 확고한 사람은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난 근딜 여캐하고 싶은데 어라... 워록 로그가 남캐만 되네?" 이런 경우... │던전 루팅 방식은 트럼프급. 유저간의 온갖 분쟁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루팅자 한 사람이 잡템을 다 가져갈 수 있는 건 그렇다 치자.그런데 직업 아이템을 특성우선으로 해놓지 않고 직업우선으로 해놓은 것이 문제다.특성우선으로 설정을 변경 할 수도 없다. 이게 어떤 문제를 일으키냐 하면, 아이..
요즘 히오스 외에 게임관련 포스트는 오랜만이군요. 예전에 에오스라는 게임이 있었어요. 흔히 말하는 알피지겜(정확히는 mmorpg라고 하죠)으로, 스토리따라 퀘스트하고 혼자 던전 들어가서 보스랑 투닥투닥 싸우고, 스토리에 반전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겼던 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에오스가 재오픈을 한다는 소식! 에오스 재오픈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 10월 5일(점검 전까지) 미리 간단히 알아보는 에오스 특징 아직 재오픈 전이니 해보기 전엔 모르겠지만, 예전의 에오스는~ 일단, 타겟팅 방식이에요. 꼭 논타겟팅만 하겠다 싶은 분한테는 안 맞겠죠; 탱과 딜은 있는데 힐러는 없는 알피지겜이고요... 그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버퍼의 개념이 좀 강하긴 합니다. '적 피통보다 아군 피통이 내겐 더 중요하다', '딜이 뭐..
히오스에 애정이 가는 이유 중 하나가 영웅 캐릭터임. 일단 블리자드 게임의 영웅이 한데 모여서 노는 게 좋았는데, 솔직히 다른 영웅은 다른 게임을 안해봐서 모르니까 그저그랬지만, 예전에 오래 즐겼던 스타크래프트 영웅이 나와서 반갑고 좋았음. 그런데 차츰 하다보니, 게임 캐릭터 자체가 너무 웃긴 거임. 시쳇말로 양키센스라고 하는데, 한국이나 중국 일본 게임 일러스트처럼, 그런 이쁘장하고 강력하고 스킬 임펙트 멋진 그런 이미지가 아닌, 개성 만점 캐릭이라는 게 신선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더 웃기고 특이한 영웅 캐릭터가 있음. (다른 게임을 안 해봐서 다른 게임에도 있는 설정의 캐릭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박하고 웃긴 캐릭터 [숫자는 상관 없음] 1. 방구 똥 싸는 누더기처음 빠대..
1. 오버워치 한조의 궁 대사가 달라서 일본 어리둥절? 오버워치 한조의 궁극기 대사와 겐지의 대사가 어쩐지 인기(?)인데요. 그래요. 대사만으로도 이미 궁극기값을 하죠. 넘나 멋진 것.... 나라별로 들어보니 한조 궁극기 뜻은 같지만, 표현이 묘하게 다르단 거 눈치채셨나요? 아예 현지화 번역(자국어로 번역해서 더빙)으로 한 경우는 제외하고, 한조 궁극기 대사의 발음과 표기, 뜻과 함께 보면, 일본과 서양권 몇 곳은 류가 와가 테키오 쿠라우!(龍が我が敵を喰らう!:용이 나의 적을 삼킨다!) 이러고, 한국, 독일 등은 류요 와가테키오 쿠라에!(龍よ、我が敵を喰らえ!:용이여, 나의 적을 삼켜라!)라 하는데요. 검색을 좀 해보니, 일본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어째서 한국판이 류요 와가테키오 쿠라에로 되어있냐며 일본..
게임에서 욕할만한 상황이 있을 때도 있고, 이해도 되지만, 이해가 되는 것과 실제로 욕을 채팅까지 쳐가면서 하는 건 다른 차원임. 청소년기에 몸과 감성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질풍노도 사춘기라고 하죠) 내외적으로 압박이나 충돌이 많아지지만, 그걸 제대로 표현할 만큼 정신적인 면이나 표현력이 따라주지 못하니까 에라잇 하고 욕을 터트리는 거라고 이해하면 다소 거친 수위의 짧은 욕은 이해할 거다. 그런 걸로 고소하거나 하는 사람은 없을 듯. 하지만 그것도 정도라는 게 있고. 패드립, 성드립 등등 수위를 벗어난 욕을 인터넷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게 허용되는 분위기는 옳지 않다고 본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말 한마디에 사회적 책임이 따른 다는 걸 알고, 사회적 평판이 따른다는 것도 알고, 욕이 아무런 해결이..
때는 2014년 4월 1일. 그러하다 만우절 특집으로 블리자드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귀염둥이 아바투르를 가지고 이벤트를 했었다. 그때는 아직 잠옷투르 스킨이 나오기 전. 이때 반응이 너무도 뜨거웠다고! 그래서 찾아가 보았다. 어디까지나 이벤트이기 때문에 물론 스킬까지는 실제로 반영되지 않았(반영될 수 없)지만, 잠옷을 입고 기절하듯 풀썩 쓰러져 잠드는 귀여운 아바투르와, 아바찡끼리의 싸다구 혈전도 귀요미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잠옷투르 컨셉은 정말 명작인듯! 한 번 보면 정말 커여운 잠옷투르의 고사리 손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구.봄이라고 심란하거나 어쩐지 울적할 때 보면 힐링되는 치유 영상이다 ^-^d아바투르 팬이거나 아직 아바투르의 커여움을 모르지만 이제 막 히오스 입문해서 아바투르에 대해 알..
처음 히린이로 입문했을 때 레스토랑에 혼자 들어갔던 게 아니라서 주문하는 스트레스도 좀 덜했고, 분위기 적응하는데도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레스토랑 장르가 AOS이기 때문에 팀운이나 팀원간에 소통 문제로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동네보다 깨끗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초반에 느끼기에도 트롤이나 부모님 안부 묻는 손님들이 많지 않았으니깐. 그래도 핵깎아 승부를 보는 치열한(?)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이겨야 재밌긴 한데.딱 봐도 조합이나 한타 상황이나 라인 상황이 딱 암울할 때가 있기도 하죠. . ㅇㅈㅁㄹㄷ히린이때 히저씨들의 이 한마디 채팅이 얼마나 희망이 되던지요?! 그야말로 한줄기 빛처럼! 이 아조씨들!! 아직 이 판을 버리지 않았어!! 맛보고 아는 사람은 ..
내일, 그러니까 3월 31일 새벽 03시~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빅패치가 이루어집니다. 말 그대로 빅패치, 갓패치의 찬양을 받고 있는 패치 내용은 너무 방대하여 히어로즈 인벤이나 패치 내용을 따로 참고하시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 다만, 몇 가지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들자면, 실바나스의 새 궁 스킬이죠. 정신지배가 심히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데하카가 나오지요! 아바투르의 음슴체에 이어 데하카의 닭체도 묘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얘상된닭! 그 밖에 영웅리그 하는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히오스 벤픽 도입!! 은신을 피하고 싶은 분들의 노바, 제라툴 밴픽도 예상되고, 특정 전장에서의 특정 영웅의 벤도 예상이 되네요. 정원에서 길잃은 바이킹이라든가. 그리고 스마트키! 기존에도 스마트키 설정은..
블레스 온라인이 오픈했지요.아직 초초초초창기지만첫 느낌은, 온라인 게임은 가장 최근에 했던 검은 사막 분위기도 조금 나는 듯 하고,몹 길들여서 타거나 펫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은 이카루스 느낌도 조금 나고 그랬네요.근데 그래픽 보니까 검은 사막 때도 느꼈던 거긴 한데,맵이랄까, 지역이 무의미하게 넓다는 느낌?오픈 월드는 좋긴 한데, 오픈 월드 자체가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넓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네요.의미 없이 넓기만 하면 그야말로 그래픽 낭비?, 자원 낭비? 그런 생각 들지 않나요.오픈 월드인 이유가 뭐죠?쟁?그러려면 무제한 자유 PVP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안전 보호 지대가 넓은 오픈 월드는 무슨 의미지 싶네요.게임이 억대도 아니고 몇 백억대씩 제작비용이 드는데,퀘스트 하느라 지..
빠대인데 팀 조합이 아바투르, 발라, 타이커스, 길잃은 바이킹, 그레이메인vs그레이메인, 제라툴, 발라, 레이너, 나지보 이런 상황인데,딱 봐도 아군이 아바투르(본인)에 바이킹이라 한타에서 계속 밀리는 상황이었음이건 우두밖에 없다 싶어서 모두가 마지막을 각오로 우두에 갔는데!! 최종진화로 우두 먹나 싶은 그 찰나!!제라툴이?!인성 제라툴이 아니라도 인성 제라툴이 되어 버리는...제라툴 등장이욧!! 졌지만 그래도 다들 재밌게 한타 했던 게임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이 해보니까 상대적으로 짦은 플레이 시간에도 극적인 순간,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거 같음.요즘 고급 레스토랑소리를 많이 하는데, 맛있쪙.
블레스가 지금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이라네요.음? 블레스? 한 2년인가 3년 전부터 들리던 게임인데, 이제 나오는 건가? 싶어 알아보니 제작기간이 6년쯤 된다고 합니다. 어떤 종족이 있나 구경하러 갔는데. 이런!! 님들 마스쿠 보셨음? 여행을 떠나 볼까요! 어머 저기 꽃이에요!를 외치는 리리짱만큼이나 귀여운 거 아니겠습니다!마스쿠는 딱히 성별이 확 차이나는 종족은 아니지만, 남캐나 여캐나 살짝 중성스럽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리리도 여자애지만 대놓고 귀욤떠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히려 귀여운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나 머거랑~! 막 요러고 ㅋ 아무튼 둘러본 느낌으로는 오랜 준비기간 만큼 뭔가 많고 넓은 것 같긴 해요.얼마나 즐길만한 컨텐츠인가는 열어봐야 알겠지만요.온라인 게임은 뭐, 소수 피브이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