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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주소창에 이렇게 열쇠잠금 표시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대세를 따르기 위해 이번참에 보안접속을 적용했는데 간단하지만은 않았다.
순서
1. 블로그 보안접속 설장하기
2. 주의요함 해결하기
3. https 주소 적용하기
1. 티스토리 블로그 https 보안접속 설정하기
방법은 간단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에서 관리>블로그>주소설정>보안접속을 사용합니다>확인해주면 된다.
그런데?
적용후 위와 같이 주소창에 방패 엑스 기호가 뜬다. 방패를 누르니 주소창이 주의요함으로 바뀐다.
그러면서 이 사이트는 보안 연결(HTTPS)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경고문구가 뜬다. 딱히 비밀번호나 신용카드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를 다룰 일이 없기 때문에 별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방문자는 신경이 쓰일 수 있다.
2. 보안접속 설정 후 주소창의 주의요함 해결하기
블로그 관리>꾸미기>스킨편집>HTML에서 컨트롤F로 http를 모두 찾아 https로 변경해준다.
3. https 주소 적용하기
바뀐 블로그 주소의 사이트맵을 다시 작성한다.
이번에는 www.check-domains.com 사이트를 이용했다.
Alays를 누른다는 게 Daily를 눌렀는데, 크게 상관이 있을까?
사이트맵이 만들어지는 동안 페이지를 닫거나 컴퓨터를 끄지 않는다.
다 만들어진 사이트맵을 다운받아 구글웹마스터, 네이버웹마스터 등 각종 관련사이트에 업로드해준다.
사실 이 과정이 확실히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구글웹마스터 속성추가
https 주소를 속성추가한 후 소유권 확인
기존 주소의 메타태그와 동일해서 확인만 해줬다.
사이트맵이 없음을 눌러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하자.
만들어서 복사해둔 사이트맵 주소를 추가해 준다.
RSS도 추가하면 끝.
접수 처리에 시간이 좀 걸린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관리자>속성설정>기본 URL에서 http를 https로 변경해준다.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새 블로그 주소 등록하기
마찬가지로 새 주소를 등록하고 사이트 소유 확인을 해준다. 메타태그가 동일하므로 확인만 해준다.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한다.
빙도 등록했다면 똑같이 해준다....
하잉 번거로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