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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폰만 사용하다보니 집전화를 거의 쓰지 않아 집전화 즉, 유선전화를 해지하기로 했다.
그런데 들어보니 아주 오래전 90년대초반? 처음 집전화 가입할 때 보증금 제도라고 해서 장비값 8천원까지 해서 총 25만원을 냈다고 한다.
영수증을 찾아보니 영수증도 나옴. 그당시 24만2천원이면 꽤 큰돈이었을 것 같다.
오래전 집전화 가입했다면 확인해보자. 집전화 해지할 때 보증금도 당연히 환급받아야 한다.
다음은 본인이 집전화 해지하고 보증금 환급신청한 방법이다.
홈페이지나 직접 전화국(?)에 가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전화로 신청해서 당일 해지 완료했다.
유선전화 해지 신청 본인확인(가입자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 시 신분증 등 불필요)
KT 집전화 해지 신청방법
1. 휴대폰으로 100 통화
전화 안내에서 유선전화 상품-상담사 연결(6번)해서 해지 신청시 보증금 환급액수를 확인한 후, 해지신청 접수한다.
그럼 보통, 해지담당 부서에서 전화를 줄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전화가 잘 안 온다;; 1시간 간격으로 100에 전화해서 해지신청 접수했는데 담당부서에서 전화가 안온다고 알렸다;ㅁ;
2. 해지담당부서와 통화 후 해지완료
반드시 보증금 환급내역 명확히 확인하고, 본인확인하면 당일 바로 집전화가 해지된다.
보증금은 전월이나 당월 사용 요금 제하고 2차례에 걸쳐 환급된다고 안내받게 된다.
본인확인은 가입자 본인 명의 핸드폰 인증 시, 신분증 등 다른 서류 제출할 필요 없다는 점!
추가: 본인은 확인차 한 번 더 전화해서 해지완료 여부와 보증금 환급 내역 확인했다.